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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240

[포토에세이] 싱가포르의 그림 같은 밤 [포토 에세이] 싱가포르의 그림 같은 밤 하기휴가를 큰 맘 먹고 떠난 싱가포르는 칠흑 같은 어둠이 깔렸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지의 모습을 너무나도 선명하게 밝혀주는 불빛들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장관을 나의 기억 속에 심어주었다. 촬영지 / 싱가포르 사진과 글 / K4-1 제조3팀 신덕우 책임 2016. 2. 2.
[포토에세이] 광주의 겨울 [포토에세이] 광주의 겨울 올해 겨울은 유난히 포근하다 싶었습니다. 더욱이 눈 구경을 자주 못 해서 그랬구나 싶었는데 나이트 근무 후 퇴근하는 길, 보는 이 없는 그 시각, 홀로 세상을 찾아온 모습에 아득한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그 모습이 예뻐, 시린 손으로 담아 봅니다. 촬영지 / 앰코코리아 K4공장 정문 사진과 글 / K4 제조3팀 김지호 사원 2016. 1. 26.
[포토에세이] 날아라~날아라~ 날아라~날아라~ 연을 날리기보단연과 함께 날고 싶은 우리 아들.아무리 뛰어다녀도 날 수 없다고 얘기했지만그래도 열심히 뛰어다닌다. 풍선을 들고 서 있으면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내 어릴 적 모습을 보는듯하다. 촬영지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사진과 글 / K3 TEST제조팀 신승혜 사원 2015. 7. 30.
[포토에세이] 도심 속 벚꽃 도심 속 벚꽃 벚꽃이 오랫동안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촬영지 / 광주 유촌동 기아자동차 후문 사진과 글 / K4-2 제조5팀 김연길 차장 2015. 4. 16.
[포토에세이] 반갑다 반갑다 항상 그렇듯새로운 다짐으로 첫 해를 맞고자눈발을 뚫고 내달려도착한 지 5분만에불쑥솟아나는 2015 첫 해!반갑다~! 촬영지 / 울산 간절곶사진과 글 / K4 기술1팀 주용진 과장 2015. 4. 9.
[포토에세이] 갈증 갈증 등산 후, 정상에서 땀을 식히며 한 컷. 한겨울이었지만 태양과 가까워진 산 정상은 곧 다가올 봄만큼이나 따듯했습니다. 태양은 뜨겁게 타오르고 메마른 열기가 남은 나무의 모습이 고된 산행으로 입이 바짝 말라 갈증을 느끼는 저와 닮아 보입니다. 촬영지 / 무등산 사진과 글 / K4 기술1팀 김나은 사원 201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