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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073

인천 송도의 문화와 낭만을 즐기다,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 여러분의 가정은 평안하셨는지요? 오늘부터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새롭게 송도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송도’하면 삼둥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요? 천만의 말씀! 삼둥이만큼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송도의 매력탐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 송도의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Tribowl)’를 소개합니다. 하늘과 땅, 바다를 담은 3개의 접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를 나오면 요상한 외관을 한 건물이 눈에 띕니다. 추상적 형태와 곡선의 미, 조각을 이루는 마감이 언뜻 스페인 발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떠올리기도 하네요. 세 개의 그릇 모양을 형상화하여 각각 하늘과 땅, 바다를 담았다는 트라이볼(Tr.. 2015. 1. 12.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월 9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커브드 TV 시장은 축소… 퀀텀닷 TV 뜬다 (2015-01-09 매일일보)- 2018년 1800만대 이상 판매 전망…커브드 TV는 출하량 800만대 밑으로 하락 기사 미리보기차세대 TV로 급부상한 양자점(퀀텀닷) TV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는 2018년에는 18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근 각광을 받아온 커브드 TV는 내년 정점을 찍은 뒤 2017년부터 시장이 축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9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퀀텀닷 TV 글로벌 출하량은 130만대로 내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어 2017년에는 1200만대, 2018년에는 1870만대를 돌파해 20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사 바로가기 2. 산업스파이 표적된 한국….. 2015. 1. 9.
[포토에세이] 가로수 인생 가로수 인생 길옆의 가로수 한 그루 나의 인생이랴.계절 따라 옷 갈아입고비바람 부는 대로 견디고 지켜보랴.서 있는 의미로 그저 인생이 되는가로수 나의 인생이랴.길옆의 가로수 한 그루 너의 인생이랴.그저 스쳐 지나간 한 그루 가로수뿐인너는 한 점 배경이 되고변하는 모습으로 의미가 되지 않는가로수, 너의 인생이랴. 촬영지 / K4공장 정문으로 가는 길사진과 글 / 품질보증2팀 이형일 과장 2015. 1. 9.
[중국 특파원]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쿤제 (光棍节) 중국 인구 모두가 동시에 뛰면 지구 반대편에 지진이 일어난다는 우스갯소리처럼, 얼마 전 11월 11일 광쿤제에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보다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11월 11일 0시가 되는 때에 1,370만여 명이 동시 접속 55초 만에 이루어지는 거래액이 몇천 억, 평소 인터넷 쇼핑몰 매출의 60배를 뛰어넘었다는 소식이 많은 매체를 통해 곳곳에 보도되었다. 사진 출처 : www.taobao.com 중국 최고 쇼핑의 날로 불리는 이 ‘광쿤제(光棍节)’의 매출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매출액이 571억 위안(한화로 10조 정도)을 달성했단다. 이것은 지난해 362억 위안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고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액을 가볍게 뛰어넘었다고 한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2015. 1. 8.
[미드영어 1호] 빅뱅이론7 : 쉘든, 추억을 지켜줘서 고마워! 재미있는 미국드라마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보자. 사람들은 더 좋은 것, 편리한 것을 추구한다. 옛 가구만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추억도 함께 보내려 하기에 삶이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공허함은 더 심해진다. 이런 공허함에 맞서 소소한 추억을 되돌려 놓으려는 사람이 있었으니, 괴짜 과학자 쉘든(짐 파슨스)다. 개성 만점 과학자들의 좌충우돌을 보여주는 미국드라마 (Season7 Episode16)에서 그를 발견할 수 있다. 쉘든은 새로 산 식탁에서 밥을 먹고 싶지 않다. 그는 수년간 익숙해진 자리에서 먹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소소한 추억거리를 쉽게 잊어버린다.. 2015. 1. 8.
앰코인스토리를 소개합니다 2015.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