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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아내 수정에게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이자 지금은 사랑스러운 아내 수정에게 예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친구처럼 만나 2년 만에 결혼하고 알콩달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예쁜 딸아이도 태어나고 곧 있으면 딸아이의 첫 생일도 돌아옵니다. 언제나 꽃보다는 생활이 우선이었던 아내와 딸아이의 생일 축하하며, 모녀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네요. 사랑하는 나의 아내 수정과, 너무 예쁜 딸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아내 우리 딸의 엄마 김수정 보아라. “갑자기 이게 뭐야?” 하면서 많이 안 놀라지는 않았나 모르겠네. (^_^) 우리 연애할 때는 이벤트도 자주 해주고 그랬는데, 결혼해서는 이벤트는 고사하고 빼빼로데이 날마저도 그 흔한 빼빼로도 안 주었지. 그래도 속상해하지도 않고 옆.. 2019. 1. 31.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12편, 나파밸리, 스탠퍼드대학교 와인을 좋아하는 필자가 미국 서부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나파밸리(Napa valley)였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 이름, 나파밸리! 나파밸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로 샌프란시스코 북동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은 300곳 이상의 대규모 와이너리가 있으며, 소규모 와이너리까지 합하면 총 1,800여 곳 이상의 와이너리가 있는 곳이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가고 싶은 곳이겠지만, 아이들에게는 포도밭 외에는 볼 것이 없는 아주 재미없는 곳일 것 같아 망설여졌다. 그렇다고 샌프란시스코까지 갔는데 나파밸리를 밟지 못하고 온다면 필자에게는 두고두고 많은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내놓은 묘수가, 반나절만 가족과 떨어져 혼자 나파밸리를 다녀오는 것이었다. 아.. 2019. 1. 31.
[앰코인 뉴스] 앰코코리아 정지영 전문위원, 세미콘 코리아 2019에서 교육강연 펼쳐 [앰코인 뉴스] 앰코코리아 정지영 전문위원, 세미콘 코리아 2019에서 교육강연 펼쳐 반도체 재료·장비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SEMICON KOREA) 2019’가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세미콘 코리아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반도체 관련 주요 업체들이 후원사로 참여하며 한국은 물론 미국과 대만,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여덟 곳을 돌아가며 연중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반도체 제조 장비, 설계, 부품, 소프트웨어, 설비 등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쳐 469개 업체가 참가해 2037개 부스를 개설하고 약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습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반도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과 반도체.. 2019. 1. 30.
문인 광주 북구청장,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방문 문인 광주 북구청장,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방문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1월 28일, 첨단산단에 있는 K4사업장(광주광역시)을 방문했습니다. 기업 경영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북구의 산업단지 지원사업을 설명하고자 앰코코리아를 방문한 문인 청장은, 일행과 함께 광주사업장을 둘러보고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문인 청장은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민생경제도 함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며 “올해 상반기 중 총 2km의 산책로와 파고라, 벤치 설치 등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사업을 시행해 근로자와 기관 종사자의 편익을 증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2019. 1. 30.
뮤지컬 시카고 관람기, 라이브 재즈의 매력 속으로 드디어 장기간 흥행하는 유명 작품 뮤지컬 를 보고 왔어요! 예전부터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 맞아 너무 아쉬웠던 찰나에 앰코인스토리 사랑의 티켓에 당첨되었다고 해서 “대박이다!” 하고 바로 갔지요. 참~를 보기 좋은 저녁 밤의 대극장 모습이네요. ㅎㅎ 로비 정중앙에서 프로그램북도 구매할 수 있었어요. 엄마와 함께 도착한 극장 로비에는 포스터들이 붙어있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포토존을 깔끔하게 찍는데 애먹었네요. (ㅜㅜ) 포스터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우리가 관람한 배우는 음악감독이 아닌 배우로 보는 박칼린의 ‘벨마 켈리’, 록시 하트 역을 맡은 아이비의 ‘록시 하트’는 너무너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역이 너무나 어울렸어요. 관능미와 섹시함은 덤이었답니다. 큰 전체 줄거리만 보자면, .. 2019. 1. 30.
[대만 특파원] 2018년 앰코 타이완의 송년회 문화, 아시안 컵 역사의 대만, 그리고 봄이 오는 소리 달력상으로는 이미 2019년이 시작되어 1월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대만은 한국과는 달리, 새해 인사에 미온적인 편입니다. 우리나라 구정과 같은 ‘춘절(春節)’이라는 한 해를 대표하는 최대 명절이 2월 초에 있고, 이후로 새해의 시작이 되는 까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송년회도 12월 말에 국한하지 않고 1월 중하순까지도 이어지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의 앰코 타이완 송년 행사는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 가지 준비된 무대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한 반면, 2018년 송년행사는 제조 영역별로 따로 가족같이 챙기는 목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따뜻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12월 28일 범핑을 시작으로, 1월 16일과 17일 플립칩과 테스트까지 해서 올해의 송년 .. 201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