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4354 앰코코리아, 기술난제 해결 열린캠프 시상식 진행 앰코코리아, 기술난제 해결 열린캠프 시상식 진행 지난 3월 20일, K5사업장에서 진행된 ‘기술난제 해결 열린캠프’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세 가지 난제(Assembly 2개 난제, Test 1개 난제)에 대해 관련 부서 전문가 총 24명이 지난 1년간 연구와 회의를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Wire Bond Pad Corrosion 난제 캠프가 최우수상을 수여하면서 활동이 완료되었습니다. 각 난제 진행 사항은 앰코의 전사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공장 및 앰코월드와이드까지 전파할 예정입니다. 2019년에도 신규 기술난제 및 캠프원들을 선정, 5월부터 시작하여 1년간 난제 해결과 효과적인 문제해결 프로세스 정립을 위해 격월로 기술난제 해결 열린캠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By 미.. 2019. 4. 17. [디지털 라이프] 너의 하루를 멋들어지게! IT 기술과 스타일의 만남, 스타일테크 너의 하루를 멋들어지게! IT 기술과 스타일의 만남, 스타일테크 (Style tech) 무기력 팍팍_아침부터 스타일 전쟁이야! 맞벌이 부부인 지민 씨네 집에는 매일 아침 코디 전쟁이 일어납니다. 아무 옷이나 대충 걸치고 나가고 싶지만 두 사람 다 정장을 입어야 하는 곳에서 근무하다 보니 동도 덜 튼 이른 새벽, 부스스한 얼굴로 옷장을 뒤집니다. 하지만 얼기설기 걸린 옷걸이 너머 총천연색 옷들을 보고 있자니 머리가 멍해집니다. 또 지민 씨는 옷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까지 하느라 시간이 두 배로 걸리는데요. 스타일링이라는 숙제 앞에 매일 아침 무기력해지는 두 사람입니다. 취향 쏙쏙_내 몸에 딱 맞는 맞춤형 옷은 어디에? 빅 사이즈 옷을 주로 구매하는 병호 씨. 시간 날 때마다 여기저기 쇼핑몰을 기웃거리곤 하는데.. 2019. 4. 17. 광주 양산동 맛집 <흑도리> 세계 4대 진미 이베리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필자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양산동 주민센터 부근에 있는 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이베리코’의 뜻을 아시나요? 필자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스페인 햄 하몽을 생산하기 위해 사육되는 스페인의 흑돼지 품종인데, 방목해서 기르며 도토리와 풀을 먹고 자란 돼지들을 ‘이베리코’라고 한데요. 알고 먹어야 더 맛있다고들 하지요? (^_^) 자, 이제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필자는 흑돼지 모둠을 주문했습니다. 버섯에 흑도리 도장 꽝 찍혀 나왔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직원분도 고기도 알맞게 구워주시는데, 육즙이 살아있어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역시 방목해서 키운 돼지라 그런지 쫄깃하고 식감이 좋았답니다. 고기 먹을 때는 소스도 한몫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에.. 2019. 4. 16. [포토에세이] 그림 같은 노을 [포토에세이] 그림 같은 노을 10년 만에 둘만의 해외여행은 처음. 저녁 식사를 하다 너무 아름다운 노을에 반해 훌쩍 뛰어나가 사진을 찍다. 아름다운 노을처럼 앞으로도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쌓아가길. 촬영지 /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글과 사진 / K4 제조2팀 백유진 사원 2019. 4. 16. [일본 특파원] 가나가와현 지구박물관 관람기 일본에서는 회사나 가족, 친구들과 연중행사의 하나로 즐기는 花見(하나미, 벚꽃놀이)가 요즈음 한창입니다. 벚꽃, 정말 예쁘지요! 특히 밤 불빛에 빛나는 벚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따라 꽃잎 하나하나 사뿐사뿐 춤을 추듯이 내려올 때는 새하얀 눈송이 내려오는 것 같거든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도 올해 벚꽃놀이 다녀오셨는지요? 이곳 동경은 오늘 비가 오니 이번 주를 고비로 올해 벚꽃은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필자는 아직도 추운데 말이에요. 이번 호는 지난 3월, 꽃피는 봄날에 시부모님과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온 ‘지구박물관’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지구박물관은 1995년 3월 지구와 생명⋅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것을 테마로 해서 가나가와현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박물관을.. 2019. 4. 15. [에피소드] 공중전화 휴대전화를 두고 나왔다. 목적 지역에 다 도달해서야 알게 되었다. 이 주머니 저 주머니 찾아봐도 헛수고였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세수를 하기 위해 침대 위에 던져 놓았던 것 같다. 아니, 정신없이 나오다 보니 책상 위에 올려놓고 챙기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아무튼 지금 내 호주머니에는 휴대전화가 없다. 갑갑했다. 휴대전화는 전화를 걸기 위해 필요는 한데 수중에는 없는 것이다. 전화도 없이 남의 집을 불쑥 방문한다는 게 예의에 맞지 않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야 했다. 승강장은 오고 가는 사람들로 한창 붐볐다. 길을 막고 사정 얘기를 하면 나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이는 있겠지만 선뜻 마음이 나가지 못했다. 예전에는 앞면 철판을 깔고 무작정 시도를 해보았을 텐데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다 보니 그런 용기가.. 2019. 4. 12. 이전 1 ···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7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