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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073

[일본어 이야기]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명장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의 명장면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테마는 영화의 그리움 영상 모음집인데 전체적으로는 영화의 예고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주요한 장면들만 모아 놓은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행히도 한국어 자막이 있어 이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가사와 다르게 영화 내에서 주인공들이 직접 사용하는 말이다 보니 구어체나 비문법적인 말투도 많아 오히려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문구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君の名は (너의 이름은) 명장면 言いと思ったんだ。お前が世界のどこに居ても 이 말을 하고 싶었어. 네가 이 세상 어디에 있건 俺が必ずもう一度会いに行くって。 내가 꼭 다시 만나러 갈 거라고. 確かなことが一つだけある。 한 가지는 분명해. 私たちは逢えば絶対すぐに分かる.. 2018. 7. 25.
[임작가의 영상편집 속으로] 6편, 저작권에 대해 알아보자 여러분! 요즘은 미디어 매체가 매우 발전을 많이 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지요?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영상이나 개인이 만들 소유권에 대한 저작권이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로 쓰였었는데요, 2000년대에 들어서부터 지적재산 보호라는 정책으로, 쉽게 말하면 저작자의 재산권의 권리는 보호한다는 의미가 있는데요, 요즘 흔히들 영상을 다루는 모든 분에게도 해당하는 건 당연히 아실 것 같지만, 한번 짚고 넘어가려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영상을 다루는 분들은 예쁜 폰트(Font)라든지, 예쁜 영상 소스(Source)라든지, 노래(Song), BGM(배경음악), 내가 만들지 못하거나 필요로 할 때 꼭 찾아서 써보게 됩니다. 모든 매체는 오늘날 개인지적보호라는 저작권 보호 대상이 되기에 무턱대고 사용하면 큰.. 2018. 7. 24.
[앰코코리아 독서경영 프로젝트] K4 기술1팀 FOL2파트 독서토론모임을 소개합니다 앰코코리아 독서경영의 하나로 운영되는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열여섯 번째 주인공은 K4 기술1팀 FOL2파트의 독서토론모임입니다. (^_^)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 수전 케인, 콰이어트 중에서 우리 부서는 K4 기술1팀 FOL2파트로, 총 두 개의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트원 전원(15명) 모두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서 2개의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처음 독서.. 2018. 7. 24.
인천 송도 국제도시 맛집 <신복관> 매콤한 쭈꾸미와 차돌박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송도 맛집만 검색해도 가장 첫 번째에 나오는 쭈꾸미(주꾸미) 전문점 입니다. 최근에는 다른 곳에도 분점이 많이 생기는 추세이지만, 송도가 본점이며 송도를 방문해야 할 10가지 이유 중 하나로 선정된 송도 맛집의 대표 주자이지요. 신복관은 송도에 1호점, 2호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방문 시마다 웨이팅이 있기에 웨이팅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은 점심, 저녁 피크타임을 피해서 방문하거나, 30분 정도 여유시간을 갖고 방문해보세요. 필자는 저녁 먹고 센트럴파크 산책도 하고 싶어서, 센트럴 파크 근처의 위치한 2호점에 방문하였답니다. 우선, 신복관의 메뉴부터 볼까요. 여러 가지 볶음 단품 메뉴가 있는데요, 방문했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복관은.. 2018. 7. 23.
[포토에세이] 송도 살이 1년 [포토에세이] 송도 살이 1년 서울에서만 살다가 송도라는 낯선 곳에 온 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센트럴파크 산책 나와 하늘 구경, 나무 구경, 꽃 구경, 잠자리 구경하며 마음을 가다듬어봅니다. 촬영지 / 송도 센트럴파크 트라이보울 글과 사진 / K5 Risk Management팀 이주현 책임 2018. 7. 23.
[에피소드] 독서가 취미라니 방금 도착한 월간지를 펼치고서 채 가시지 않은 잉크와 종이 냄새를 맡는다. 향이 가슴으로 전해지면서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기 말이 되면 다음 학기에 배울 책들이 교실 앞에 수북이 쌓이고, 우리들은 선생님의 호명할 때까지 숨죽여 기다린다. 찢어지거나 끈으로 묶은 자욱이 있는 책이 자기에게 돌아오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차례가 되어 국어, 셈본, 자연 등의 책을 들고 오면서 맡아보던 그 냄새를 지금도 잊지 못하고 새 책만 보면 코를 들이민다. 어느 종이나 나름의 냄새를 보유하고 있지만, 새하얀 모조지에서 풍기는 것이 좀 더 진하고 오래 지속되어 미술책이 단연 인기 1위였다. 그런 연유로 고교 때까지 매년 적어내는 취미란의 단골이 독서였다. 요즘의 학생들이야 독서가 취미 축에나 드느냐고 하겠지만.. 2018.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