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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613

앰코코리아 K5 축사모 창단식, 그 첫 시작을 알립니다! 새로운 출발, K5 축사모 창단식 & 시무식 with K3 축사모 안녕하세요! K5공장(송도) 축사모 박성민입니다.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과 우리 앰코코리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K5 축사모 창단 소식을 전달합니다! 빰빰빰~! K5 축사모는 K5공장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K1 축사모 인원을 주축으로 인원을 구성하여 지난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부평 원적산 공원에서 창단식 및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K3 축사모 분들도 함께 자리하여 창단을 축하해주어 더욱 의미가 있었답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 아침 7시였지만 많은 동호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8시부터 30분 동안 안전을 위한 간단한 몸풀기 게임을 진행한 후, 고사상을 차려 두고 창단식과 시무식이 시작되었습니다. 201.. 2017. 2. 20.
앰코코리아 K3공장,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 급여우수리 기부금 전달 K3앰코봉사단,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 급여우수리 기부 2017년 2월 17일, 앰코코리아 K3공장(인천 부평)에서는 계양구와 효성동 인근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하고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매월 사원들로부터 모인 급여우수리 200만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K3앰코봉사단이 세 번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 ‘사랑의 죽 만들기’ 참여를 통해 계양구와 효성동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인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7. 2. 20.
Emerging PKG & Technology - Amkor’s Advanced Wafer Product Positioning [반도체 사전] Amkor’s Advanced Wafer Product Positioning ▶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보기 WRITTEN BY 미스터반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17. 2. 20.
인천 송도 여행, 블루오션 찜질방! 뜨끈한 겨울 안식처 2편 다양한 테마를 갖춘 찜질시설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찜질방에 왔으니 본격적인 찜질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송도 블루오션 찜질방’은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테마 공간들이 존재하는데요, 소금, 맥반석 외 영하의 온도를 품은 아이스 방, 그리고 60도가 넘는 고온의 한증막까지 다양합니다. 참숯가마실(5F)과 대나무 삼림욕장(24.9도, 대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탁해진 공기를 정화하고 진정작용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은 20대 중반의 온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큰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반면, 히말라야 소금가마(72.5도, 소금석에서 나오는 기가 소독작용을 하여 피부염 등 피부질환 치료에 도움을 준다), 참나무 전통 구돌 한증막(65도,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막힌 혈과 굳어진 근육을 .. 2017. 2. 17.
[디지털 라이프] 쉼표 없이 발전하는 터치스크린 기술 꽤 오래전 우리 실생활을 파고든 기술이지만 자신의 영역을 공고히 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는 모양새가 있는가 하면, 슬그머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기술도 있습니다. 그 생명력 유무를 결정짓는 요소는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혁신적 개발과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터치스크린 역시 꽤 오래전부터 우리의 현대적 삶을 유지해 주는 매개체 중 하나였지만, 단순한 ‘터치’ 수준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내재한 기술력 또한 날로 새로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 크고 거대한 글로벌 기업보다 작고 재기발랄한 기업들의 괄목할 만한 성과와 아이디어 제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얼마 전 미국 스타트업인 탠바스라는 회사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7’를 통해 선보인 터치스크린 역시 그러합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2017. 2. 16.
[에피소드] 따로국밥 고향이 댐공사로 수몰되는 바람에 보상문제를 해결하려고 시골에 갔다가 국밥집에 들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었다. 한 식탁에 할머니 혼자 국밥을 드시기에 합석을 하자며 양해를 구하였다. 할머니는 밥 따로 고기국 따로인 따로국밥을 들고 계셨다. 이상하게도 할머니는 국은 한쪽에 밀어 놓고 밑반찬에 밥만 드셨다. 다른 곳에 밥집이 있는데 왜 국밥집에 와서 밥만 드시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밥을 다 드신 할머니가 등에 진 가방을 내려 그 속에서 검정 비닐봉지를 꺼내었다. 할머니는 조심스럽게 국을 비닐봉지에 국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쏟아 담았다. 한 겹 더 봉지로 싸더니 가방에 넣고는 지팡이를 짚고 절뚝거리며 나가시는 것이다. 궁금증을 풀려고 주인아주머니께 물었더니 “요즈음 농촌에.. 2017.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