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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236

앰코코리아 사원문화센터, 천연화장품 만들기 강좌 진행 앰코코리아 K4공장에서는 지난 6월 동안 평소 피부 관리에 관심이 있던 88명의 사원을 대상으로 천연화장품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동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는 상백피(산뽕나무)를 이용한 추출물로 미백효과와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천연선크림’과 피부개선 및 각질,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는 ‘기능성 앰플 에센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앰코코리아는 앞으로도 사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강좌로 사원문화센터를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취재 / K4 주재기자 권중식 수석 2017. 7. 20.
[애니영어 19호] 볼트 : 모든 게 가짜야 사랑하는 척, 영원히 지켜주는 척 할 뿐이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볼트 (Bolt)》(2008)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요? 애니메이션 의 첫 장면은 페니라는 소녀가 애견 샵에서 개와 만나 그에게 ‘볼트’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과학자인 페니의 아버지는 볼트를 멋진 전투 기술과 초능력을 지닌 슈퍼독으로 만드는데 페니의 아버지가 그의 위대한 기술 때문에 나쁜 사람에게 납치당하는 이야기로 흘러가면서 액션 어드벤처에 판타지를 섞어 만든 듯한 그냥저냥 한 이야긴가 싶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가 TV 드라마의 장면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제작진이 노린 수에 넘어갔다는 생각이.. 2017. 7. 20.
[행복한 꽃배달] 큰딸이 부모님께 보내는 사랑의 편지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김수현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5월의 결혼식 이후 부모님의 염려와 사랑을 더욱 느끼면서, 허전해진 큰딸의 자리를 예쁜 꽃바구니로 잠시나마 채우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수현 사원 부부의 아름다운 미래와 행복을 바라고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서,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께 아빠, 엄마! 많이 놀라셨죠? 듬직하지만 때론 친구 같은 큰딸 수현이에요. 5월 말에 결혼을 하고 난 뒤, 제 빈자리로 인해 두 분께서 많이 쓸쓸해 하신다는 얘기를 동생들을 통해 들었어요. 결혼식 전에 행진 연습을 해야 한다며 제 손을 꼭 잡고 서운한 표정을 지으시던 아빠. 결혼식 날에도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장난스럽게 말씀하셨지만, 아빠.. 2017. 7. 20.
앰코코리아 K4 어린이집, 여름 물놀이 풀장 개장 앰코코리아 K4공장(광주)에서는 여름을 맞이한 K4 앰코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하여 어린이집 놀이터에 어린이 수영장을 설치해 6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4주간 운영하였습니다. 설치된 튜브는 놀이공간을 갖추었으며, 자외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막 휴게공간 역시 설치하였답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광주의 여름 속, 우리 어린이집 원아들은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취재 / K4 주재기자 권중식 수석 2017. 7. 19.
앰코코리아 K4 당구동호회, 사각 링 위에서 보인 ‘시그마’의 열정이여! 우리는 앰코코리아 K4 당구동호회입니다 당구라는 스포츠는 집중력과 정교함을 더해서 신사적인 매너를 기반으로 완성되는 스포츠이기에 반도체 회사에 몸담고 있는 시그마 동호회인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포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K4 당구동호회는 서로 합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하자는 의미로 ‘시그마(Σ)’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그렇게 한 명, 한 명, 모여서 하나가 되고, 그 하나의 회원들이 사각의 링 위에서 열정을 쏟아 붓고 있지요. 당구동호회의 연례행사가 열리다 무더운 폭염이 기승을 하는 여름 시즌에는, 회원들이 체육관으로 집결하고 토너먼트 시합이 진행됩니다. 전국적으로 1,000여 명이 넘을 정도의 인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아주 북적북적합니다. 경기를 치르기 전에 긴장감으로 가득 채워지는.. 2017. 7. 19.
[역사 속 엔지니어] 닐스 구스타프 달렌의 등대처럼 빛나는 도전정신 등대처럼 빛나는 도전정신, 닐스 구스타프 달렌 스웨덴 스카라보르그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닐스 구스타프 달렌은 아세틸렌가스 저장에 적합한 아가(Aga)라는 다공성 물질을 개발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당시 깜깜한 밤에 배가 항구를 드나들 때 안전의 지표가 되어 주었던 부표와 등대의 기능을 탁월하게 개선한 계기가 되었는데요, 해양교통이 증가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어느 나라나 배의 안전한 출입과 이에 따른 등불 시스템, 효과적인 관리 비용 등이 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사진출처 : https://goo.gl/huKcN5 탄화수소 가스의 일종으로 태우면 밝은 빛을 내는 아세틸렌은 1895년경 최초로 탄화칼륨에서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세틸렌을 등대의 연료로 사용해보려고 여러 차례 시도.. 201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