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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610

[포토에세이] 가을 일출과 일몰 [포토에세이] 가을 일출과 일몰 어떤 사원에게는 하루의 시작, 어떤 사원에게는 하루의 끝이 오는 시간 하늘이 넓어 좋은 광주에서. 촬영지 / 앰코코리아 광주 K4공장 글과 사진 / 인사총무팀 김교혁 사원 2018. 11. 15.
[세계 속 과학, 과학 속 세계] 과학과 문화예술을 버무리다, 스페인의 과학 과학과 문화예술을 버무리다 스페인의 과학 여러분은 ‘스페인’ 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나요?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투우사와 붉은 깃발, 해적선 바이킹, 원색의 주름치마를 입고 추는 격렬한 춤 플라멩코 등, 스페인이 가진 세계적인 문화와 예술은 매우 풍성합니다. 이에 비해 스페인의 과학은 사실, 그리 크게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이번에는 스페인이 가진 과학기술의 특징과 강점들을 살펴보면서 문화예술의 나라 스페인의 새로운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스페인은 앞선 항해기술로 중남 아메리카 지역을 모조리 선점하고, 이 지역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금과 은을 받아들이면서 유럽 최대의 부를 누렸습니다. 대항해 시대를 주름잡았던 스페인은 당시 최고의 과학기.. 2018. 11. 14.
[인천 여행] 아트 스페이스 New & Old 2편, 코스모40 탐방 Old. 낡은 공장의 변신, ‘코스모 40’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아트센터 인천’에 이은 두 번째 아트 스페이스! ‘Old’를 담당할 그곳은 바로 인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코스모 40’입니다. 1883년 개항 이후 인천은 작은 어촌에서 근대 도시로의 탈바꿈을 이어갔는데요, 1930년대에는 인천 동구 만석동과 화수동 일대 갯벌을 매운 부지에 거대한 공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광복 이후 60년대 중반부터는 국가 산업화 정책에 따라 인천 곳곳으로 중화학 공장을 중심으로 한 공단이 터를 잡게 되지요. 거대한 공업도시로의 변모, 당시 인천은 대한민국 산업의 엔진, 심장부였습니다. ‘코스모 40’은 그 시절 누구보다 힘차게 움직였던 코스모화학공장의 40번째 동으로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전신은 1968년.. 2018. 11. 14.
[일본 특파원] 동경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온천에 대하여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일본 하면 떠올리는 것은 무엇인지요? 당연히 화산이 많이 있다 보니 온천을 떠올리지는 않나요? 이번 호에서는 일본 온천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본에는 전국 각지에 유명한 온천이 많이 있으므로, 동경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곳들이 여럿 있답니다. 1. 유카리 온천 (ゆかり) 신주쿠에서 게이오선으로 32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여성의 피부에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온천수에 약알칼리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온천 주위에는 에도 시대 일본 장군에게도 헌상할 정도로 역사가 있는 소바가게가 무려 20여 개 줄지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온천을 하고 나서 소바 한 그릇! 아주 절묘한 조화이지요. 홈페이지 : http://www.yumorinosato.com 2. 사야노 유도코.. 2018. 11. 13.
[안쌤의 저염식 요리] 대한민국 국민 반찬, 찌개의 새로운 발견! 김치찌개 대한민국 국민 반찬, 찌개의 새로운 발견 덜 짜고, 더 맛 좋은 김치찌개 찌개는 뚝배기나 작은 냄비에 물을 적게 담아, 고기나 채소, 두부 등을 넣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갖은양념을 하여 끓인 반찬을 말하며, 대표적인 찌개로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있습니다. ‘찌개’라는 말은 조선 시대 조리서인 「시의전서」에서 ‘조치’라는 이름으로 처음 나타나는데, 궁중에서는 조치를 맑은 조치와 토장 조치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누고, 수라상에는 반드시 두 가지를 올렸다고 합니다. 오늘은 나트륨을 줄여 만든 해물토마토김치찌개와 닭고기김치찌개를 통해 김치찌개의 맛을 새롭게 즐길 방법을 소개합니다. 해물토마토김치찌개는 해산물로 시원한 맛을 내고 따로 간을 하지 않아 나트륨 섭취를 줄였고, 닭고기김치찌개는 멸치다시마 육수를.. 2018. 11. 13.
[포토에세이] 가을 낙엽 [포토에세이] 가을 낙엽 가을이 왔네요. 낙엽 소리가 들립니다. 바스락~바스락~ 촬영지 / 서울 풍납동 글과 사진 / 구매팀 김수정 사원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