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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241

[세계 속 과학, 과학 속 세계] 대륙의 스케일로 초고속 과학발전 이루는 나라, 중국 대륙의 스케일로 초고속 과학발전 이루는 나라, 중국 거대시장으로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중국은 막대한 자본을 발판삼아 과학기술에서도 이제 세계 중심에 우뚝 서기 위해 손길을 뻗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과학 관련 기술 투자가 북미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고, 미국 실리콘 밸리와 비슷한 정도의 임금 제안으로 세계 우수한 인재들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는데요, 최근 500m짜리 세계 단일구경 전파망원경을 비롯하여 가장 빠른 컴퓨터를 추구한 ‘텐허-1A’ 등 근래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은 세계인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경제 대국으로써 세계 1, 2위를 다투게 된 중국은 과학기술발전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국가적 자각 아래 막대한 예산을 과학발전자금으로 편성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 2018. 3. 15.
앰코코리아 K4 배드민턴 동호회 하이클리어의 활동 이야기 배드민턴 동호회 하이클리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코리아 사우 여러분! 사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 같아요. 우리 하이클리어 배드민턴 동호회는 수시로 첨단 배드민턴 전용 구장(다목적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운동을 하고, 월별이나 분기별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넘치시는 분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동호회이지요. (우리는 실력은 보지 않습니다~열정과 노력만 있으면 되니까요!) 임원진이 배드민턴 경기를 뛰는 것을 보시면 그 누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_^) 레슨과 동호회 배드민턴 선배들의 지원으로 배드민턴 고수가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배드민턴으로 건강에 활력을 얻고~ 배드민턴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3.. 2018. 3. 14.
[중국 특파원] 중국의 편리한 교통수단, 电瓶车 중국이 인구가 많은 만큼 교통체증도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인구가 많고 교통체증이 증가하다 보니 정부에서는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차량 번호판 발급에 제한을 둡니다. 특히, 인구가 밀집된 상하이는 상하이 자동차 번호판이 아닌 경우 주요 도로에 대한 통행에 제한을 두고, 상하이 자동차 번호판은 발급 시 번호판 가격만 한화로 1,600만 원을 웃도는 데다,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기다려야 발급받을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일반 농공민들은 자동차 구매가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전거 및 전동차(전기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중국의 보편적 교통수단인 전동차를 소개할까 합니다. 중국의 출퇴근 길을 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전동차가 물결을 이룹니다. 전동차.. 2018. 3. 13.
[인천 여행] 인천의 맛 따라 떠나는 골목길 미식여행, 송도 꽃게거리 & 화평동 냉면거리 1편 경칩을 넘기자 제법 따사로운 기운이 낮을 메웁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입춘 추위에 선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말을 증명하듯 밤바람은 아직도 손끝을 아리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앰코가족 여러분!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맛 따라 떠나는 골목길 미식여행’을 테마로 인천X송도의 대표 미식골목 두 군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송도 꽃게거리와 화평동 냉면거리!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GO~GO~! ‘니들이 게맛을 알아?’ 송도 꽃게거리 팔팔 끓는 냄비 속에 벌겋게 익은 꽃게, 딱딱한 등껍질 밖으로 보드라운 속살이 삐죽이 나옵니다. 살도 알도 꽉 찬 꽃게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명불허전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요, 여기는 송도 꽃게거리! 200m 남짓한 대로변으로 저마다의 간판을 내건 꽃게 맛집들이 즐비.. 2018. 3. 9.
[포토에세이] 심쿵 [포토 에세이] 심쿵 반려묘 덕분에 가끔 심쿵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연히 다른 종으로 태어나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고양이로 만나게 되었지만, 아이컨택만으로도 넘치는 감정과 충분한 위로를 전해주거든요. 촬영지 / 집 글과 사진 / K5 Corp MFG부문 안다연 책임 2018. 3. 9.
[추천책읽기] 행복한 인생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경쟁력, 자존감 행복한 인생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경쟁력, 자존감 매일 이어지는 야근에 가족들 부양하느라 바빠서 취미 생활은 생각지도 못하는데, 입사 동기라는 녀석은 이번에 차를 바꿨다지요. 그것도 외제 차로 말입니다.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갔더니 예전에 공부 잘해서 장학금 받던 친구보다 지금 돈 잘 버는 친구들이 좀 더 멋있게 사는 것 같았고요. 드라마나 CF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어찌나 하나 같이 예쁘고 멋진지, 괜스레 거울을 들여다보면 얼굴의 주름과 뱃살에 한숨이 나오지요. 반대로 친구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들여다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남들은 근사한 인테리어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홋카이도에서 스키를 타고 발리에서 서핑을 즐기는데, 불어터진 컵라면을 허겁지겁 먹던 내가 초라해집니다. 예전 같으면 평생.. 2018.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