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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579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첫째 날 ※ 이 여행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다녀온 후 작성한 글입니다. 유럽여행 계획 시 스페인을 넣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 그 당시 그림에 소질을 보이던 둘째가 가우디의 작품을 보고 어떤 영감을 받아 큰 미술가가 될지도 모른다는 허황된 생각이 설핏 들었던 것이다. 이탈리아에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지만, 둘째 녀석의 장래(?)를 위해 바르셀로나 여행을 준비했다. 가우디의 작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준다면 미술을 시작하는데 어떤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을 담아 바르셀로나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잠시 둘째 아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가자면, 초등학교 4학년 때 을 보고 온 후 영화 포스터를 보고 그린 그림인데 어쩜 이리 특징을 콕 짚어 그렸는지! 학교에서 6.25를 .. 2021. 11. 26.
웹진 [앰코인스토리] 가을을 보내는땡땡 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 2021. 11. 25.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1편) 금융사기 분류 앰코코리아 새마을금고에서는 사원분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번 호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실제 사건 · 사고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1편] 전기통신금융사기 분류의 간략한 소개 「전기통신금융사기」란? 전기통신(전화,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매체를 이용하여, 타인을 기망 또는 공갈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보이스피싱 : 금융 분야에서 속임수나 거짓말로 타인의 재산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는 특수 사기 범죄를 말합니다. 주로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낚아 올린다는 의미에서 보이스피싱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됩니다. ✔️ 파밍 : 피해자의 스마트폰 또는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해당 이용자가 정상.. 2021. 11. 25.
[추천책읽기 : 책VS책]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전쟁 같은 팬데믹의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작년의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는 트렌드의 방향이 문제가 아니라, 빠른 변화의 속도가 문제라고 지적했지요. 올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화는 더욱 빨라졌고, 이에 적응하는 사람과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훨씬 더 절실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승자 독식과 새로운 양극화 속에서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는 2022년이 될 겁니다. 「그냥 하지 말라」에서 저자 송길영은 이렇게 말합니다. 변화는 중립적이어서 좋은 변화나 나쁜 변화가 없다고, 내가 준비했으면 기회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된다고요. 그러니 무엇이 변화하는지 알아야 하고, 변화의 방향에 따라 우리.. 2021. 11. 24.
[대만 특파원] 신주 빛 축제 어느새 11월 중순이네요.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11월 대만에서는 반팔과 패딩을 입은 분들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추위를 덜 느끼는 분들은 정말 여름옷을 입고 다녀도 될 만큼 날이 덥습니다. 물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합니다. 일교차 큰 요즘 날씨에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요! 최근 대만의 Covid-19 현황은 지속적인 방역 강화가 진행되고 있어서인지 다행스럽게 십 며칠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만 내 방역은 조금 완화된 상황이고요, 그 일환으로 지역 내 행사도 진행되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신주 빛 축제’입니다. 대만 사람들은 유난히 폭죽이나 빛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빛을 이용한 이벤트를 많이 여는데요, 빛 축제는 신주 내 주요 .. 2021. 11. 22.
[등산으로 힐링하기] 서울 도심 트레킹, 청계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청계산 등반 코스 (약 10.4km, 소요시간 4시간 20분, 휴식 포함) 서울 서초구 남쪽에 있는 산으로 높이 618m인 청계산은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중에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남과 과천, 그리고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청계산이라는 이름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조선시대에 푸른색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두고 ‘청룡산’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청계산은 좋은 경치도 가지고 있으면서 산책로처럼 길이 좋은 곳이라 부담 없이 가기 좋은 산입니다. 근린시설이 잘 되어있어 쉬어가기도 좋고, 계곡부터 서울 남쪽, 그리고 근처 관학산까지의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청계산 입구역에서 옥녀봉, 그리고 망경대 코스는 사람들이 자주 즐겨 ..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