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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688

[등산으로 힐링하기]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여행 (feat. 덕적도)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굴업도 백패킹 코스 (약 1.7 km, 소요 시간 약 1시간) ‘갈라파고스’는 남아메리카 동태평양에 있는 화산섬으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생물의 고유종이 많은 곳으로 이곳과 비슷한 지형을 가진 한국의 굴업도는 ‘백패킹의 성지’라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간직한 곳입니다. 약 8~9천만 년 전에 격렬한 화산활동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섬의 형태가 사람이 엎드려서 일하는 것처럼 생겼다고 하여 굴업도라 불린다고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사슴도 만나볼 수 있는 평화로운 섬, 굴업도 여행을 소개합니다! 굴업도에 가기 위해서는 덕적도를 경유해야 합니다. 덕적도는 기록상으로 우리나라 도서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의 고장이라고 하는데, 과거 100여 년 동안 사용하던 해상 통로의 거점 지역으.. 2022. 3. 25.
[앰코컬러링대회 수상작] 포에버 앰코 앰코코리아 사원 심보경 님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 3. 24.
[에피소드] 두 개의 화분 가까운 동생이 새로운 집을 얻어 이사를 하게 되었다. 짐이 많지 않아 굳이 올 필요는 없다고 했지만, 오랫동안 쌓아온 정이란 게 있어 그냥 보내기는 아쉬웠다. 그래서 이사하는 날 찾아갔다. 동생 말대로 짐은 많지 않아, 짐을 차에 싣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동생의 물건들이 다 빠지자 빈 공간이 쓸쓸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현관문 앞에는 쓰레기가 담겨진 봉투와 함께 화분 두 개가 보였다. “이건 안 가지고 가니?” “죽은 거 같아서 버리고 가려고요.” 동생의 대답이 돌아왔다. 작은 화분 두 개에는 다육식물이 있었다. 그냥 돌아서기에는 너무 안 되어 보였다. “그럼 이건 내가 가져간다.” “그러세요.” 다소 무미건조한 반응에 실망스럽기는 했지만, 이사할 때는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라며 동생을 이해.. 2022. 3. 24.
[앰코컬러링대회 수상작] 모든 물건 속 반도체 앰코코리아 사원 자녀 라인애 님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 3. 23.
[중국어 탐구생활]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지? 离韩国总统大选日没有几天了吧? 한국은 대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 활동이 점점 치열해지는데요, 필자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재외국민 투표를 신청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에 관한 중국어 표현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 한국은 대선이 얼마 안 남았지? 离韩国总统大选日没有几天了吧? Í hánguó zǒngtǒngdàxuǎn rì méiyǒu jǐtiānle ba。 B : 응, 3월 9일이 대통령 선거일이야. 对, 总统大选日是三月九号。 Duì, zǒngtǒngdàxuǎnrì shì sānyuè jiǔhào。 A : 재외국민도 투표가 가능해? 海外公民也可以参加投票吗? Hǎiwài gōngmín yě kěyǐ cānjiā tóupiào ma。 B : 투표에 참여할 수 있지. 다만 .. 2022. 3. 23.
[앰코인 뉴스] 윤성우 K4물류파트장,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념 관세청장상 수상 윤성우 K4물류파트장,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념 관세청장상 수상 지난 3월 3일, 시설물류부문 물류팀 K4물류파트장 윤성우 수석이 광주세관으로부터 관세행정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하고 국가재정 수입 확보와 통관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관세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경제 및 세정 관련 단체장과 모범 납세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는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 조성, 국세공무원의 사명감 고취 및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