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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577

앰코코리아 전 사업장,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앰코코리아 전 사업장(인천 부평, 인천 송도, 광주)에서는 11월부터 약 한달 간 2021년을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출입구 로비마다 설치하여 따뜻하고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아직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우리 사원가족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나마 서로에게 비대면으로 새해 덕담을 비롯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라며, 가족 및 동료와 함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새해 소원을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 2021. 12. 27.
[등산으로 힐링하기] 아름다운 일몰, 강화 고려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강화 고려산 등반 코스 (약 9.8 km, 소요시간 3시간 35분, 휴식 불 포함) 강화도에 있는 고려산은 높이 436m로, 봄철 진달래 능선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옛 명칭은 ‘오련산’이라고 하는데, 416년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핀 오련지를 발견하였고, 연꽃들이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각 세웠다고 합니다. 현재는 청련사 백련사 적석사(적련사)만 남아있다고 해요. 또한, 고려산은 고구려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미꾸지고개에서 시작하여 낙조봉 > 고려산 > 백련사 방향으로 종주 산행을 진행했습니다. 봄철 고려산은 진달래를 축제로 사람이 많은데, 겨울에는 참 한산했습니다. .. 2021. 12. 24.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꿀벌은 천재 건축가! 육각형 벌집 구조와 건축학 꿀벌은 천재 건축가! 육각형 벌집 구조와 건축학 연말을 맞아 퀴즈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둘레가 일정할 때 넓이가 최대인 도형은? 네! ‘원’이지요. 이 원들을 이어붙이면 원 사이에 틈이 생기는데, 그렇다면 한 가지 도형으로 공간의 빈틈없이 채울 수 있는 도형은 무엇이 있을까요? 퍼뜩 생각나는 도형들이 있나요? 평면을 한 가지 다각형으로 모두 채우기 위해서는 각 도형의 내각의 합이 360도가 정확히 돼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오각형은 한 내각이 108도이기 때문에, 내각의 합이 360도가 될 수 없지요. 내각의 합으로 360도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다각형은 정삼각형, 정사각형, 그리고 정육각형 정도입니다. 정삼각형의 한 내각은 60도, 정사각형은 90도, 정육각형은 120도이므로 내각의 합으로 360도를.. 2021. 12. 23.
[중국어 탐구생활] 너 크리스마스에 계획 있어? 你对于圣诞节有任何的计划吗?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나 크리스마스 계획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예전처럼 북적이고 떠들썩한 연말보다는 가족끼리 조용하게 보내거나 소모임으로 계획하고 계실 듯합니다. 오늘은 연말에 나눌 수 있는 대화 내용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A : 너 크리스마스에 계획 있어? 你对于圣诞节有任何的计划吗 Nǐ duìyú shèngdànjié yǒu rènhé de jìhuà ma B : 없어. 그냥 가족들하고 집에서 저녁 먹으려고. 没有, 我会待在家里和我的家人一起共进晚餐 Méiyǒu, wǒhuì dàizài jiālǐ hé wǒde jiārén yìqǐ gòngjìn wǎncān A : 나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가기가 무섭네. 我因为covid19疫情也很害怕出去户外。 Wǒ .. 2021. 12. 22.
[포토에세이] 여수의 밤 [포토에세이] 여수의 밤 겨울 찬 서리 내린 여수 밤 풍경. 그리고 볼살 아리게 불어오는 여수 밤 바다 해풍 맞으며 떠나보낸다. 촬영지 / 전남 여수 촬영일 / 2021년 12월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1. 12. 21.
[미국 특파원] 미국의 팁(Tip) 문화 미국의 문화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들고 적응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뭐냐고 물으면 아마도 ‘팁(Tip) 문화’일 겁니다. 미국에 방문하거나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러한 팁 문화를 접하지 않을 수 없는데, 대체 언제 얼마를 내야 하는지 아주 어렵습니다. 너무 조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아니면 너무 많이 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항상 들게 마련이지요. 팁 문화의 기원은 중세 봉건 시대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16세기 영국의 커피하우스에서는 ‘To Insure Promptness’라고 민첩함을 보장한다는 의미의 문장에서 머리글을 따와 ‘TIP’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결국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원하는 손님들이 동전을 놓고 왔다는 설이지요. 물론, 다른 설도 있다고는 하지만 가장 근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