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4506 [포토에세이] 수채화를 눈에 담아가세요 [포토에세이] 수채화를 눈에 담아가세요 장마철이 한창인 가운데, 가끔 하늘이 파란 속살을 내보일 때가 있어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산책하기엔 부담스럽지만, 이 아름다운 수채화를 눈에 담아 가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부지런히 발품을 벌어 봅니다. 촬영일 / 7월 촬영지 / 광주 K4사업장 주변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신뢰성파트 오현철 수석 2022. 7. 4. [안샘의 저염식 요리] 어묵 잡채 & 콩국물 소스를 곁들인 게살 냉채 입맛 없는데 뭐 없을까? 어묵 잡채 & 콩국물 소스를 곁들인 게살냉채 잡채는 17세기 조선 광해군 때 궁중연회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합니다. 광해군이 총애하던 이충이라는 사람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궁중에 바치곤 했다는데, 음식이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임금님이 식사 때마다 이충의 집에서 오는 음식을 기다렸다가 수저를 들곤 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임금님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음식이 바로 ‘잡채’입니다. 잡채는 한자로 섞다, 모으다, 많다는 뜻의 ‘잡(雜)’과 채소란 의미의 ‘채(菜)’가 합쳐진 말로, 여러 채소를 섞은 음식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는 지금과는 달리 당면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갖은 재료를 일일이 채 썰어 볶아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즙액을 뿌.. 2022. 7. 1.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바르셀로나 셋째 날, 구엘 성당과 보케리아 시장 바르셀로나 셋째 날, 구엘 성당과 보케리아 시장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구엘 성당은 원래 일정에 없었으나 현지 가이드의 추천으로 여행 루트에 넣은 곳이다. 가우디가 초기에 지은 성당으로,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그의 천재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장래에 건축가가 될지도 모를 아들을 위해 여행 코스를 변경하기로 했다. 구엘 성당으로 가기 위해 몬세라트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 중간쯤에 있는 콜로니아 구엘 역에 내렸다. 사전 준비가 없이 갑자기 결정된 곳이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걱정도 앞선다. 낯선 나라, 낯선 역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걱정은 오래가지 않았다. 역 바깥으로 나와 좀 걷다 보니 이렇게 파란색 발자국이 찍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대로 따라만 가기만 하면 구엘 성당이 나온다! .. 2022. 6. 30. [포토에세이] 무등산 꽃길 [포토에세이] 무등산 꽃길 무등산 중봉 언저리엔 꽃길이 만들어졌네요. 긴 가뭄에 단비! 눈 앞에 꽃길! 모두 행복한 일들만 있길 기원합니다. 촬영지 / 무등산 촬영일 / 6월 글 / 제조본부 ATK생산기획팀 김영조 수석 2022. 6. 30. 창업 54주년 기념 포토에세이 공모전 - 정말 딱 1년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 6. 30. 창업 54주년 기념 포토에세이 공모전 - 오늘은 우리가 꽃이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 6. 29.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7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