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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506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22년 8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22년 8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추천영화 NO.1 ▶ 비상선언 Emergency Declaration 2022.08.03 (개봉), 140분, 12세이상관람가, 드라마 감독 : 한재림 주연 :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비상선언 : 재난 상황에 직면한 항공기가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 2022. 8. 3.
[안샘의 저염식 요리] 채소말이와 고구마가지구이 & 가지 탕수육 가지가지 새로운 맛과 모양의 일품 가지 요리! 채소말이와 고구마가지구이, 가지 탕수육 가지는 인도가 원산지입니다. 동양은 물론 서양에서도 널리 사용하는 식재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나물류나 찜, 김치 등에 활용됩니다. 중국 송나라의 《본초연의》에 “신라에 가지가 나는데, 모양이 달걀 비슷하고 엷은 자색에 광택이 나며, 꼭지가 길고 맛이 단데 지금 중국에 널리 퍼졌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서는 신라 시대부터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럽에는 가지가 13세기에 전해졌고, 리조또, 라자냐, 파스타 등 이탈리안 요리에 많이 활용되며, 스테이크 등에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가지는 저열량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 2022. 8. 2.
[집밥 레시피] 여름 입맛 돋우는 청양 고추장물 양현아 님의 《여름 입맛 돋우는 청양 고추장물》 여름철, 무더위로 입맛 없을 때 딱! 🍴 나의 집밥 재료 청양고추, 양파, 표고버섯, 당근, 잔 멸치, 액젓, 진간장, 국간장, 설탕, 물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다지기에 청양고추, 양파, 표고버섯, 당근을 다진다. ②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잔 멸치를 넣고 약한불에서 비린내를 날려준다. ③ 웍에 다진 청양고추와 채소들을 넣고 들기름, 식용유 약간을 넣고 5분 정도 볶는다. ④ 웍에 액젓, 진간장, 국간장, 설탕, 물을 넣고 끓인다. ⑤ ④가 끓으면 볶아 둔 멸치를 넣고 생수를 붓는다. ⑥ 5분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완성! P.S.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입맛 없을 때 밥에 비벼 먹거나, 삼겹살 먹을 때 살짝 올려 먹어도 되고, 두루두루 활용이 .. 2022. 8. 1.
[집밥 레시피] 차돌덮밥 장지은 님의 《차돌덮밥》 고소한 차돌박이와 노른자의 환상궁합! 🍛 나의 집밥 재료 차돌박이, 마늘, 양파, 양배추, 간장, 설탕, 굴소스, 물, 달걀, 통깨, 참기름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차돌박이를 먼저 굽는다. ② 마늘을 얇게 썰어 차돌박이 기름에 볶는다. ③ 채 썰어 놓았던 양파를 볶는다. ④ 양파가 노릇노릇 해졌다면 양배추를 넣고 같이 볶는다. ⑤ 간장, 설탕, 굴소스, 물을 넣고 더 볶는다. ⑥ 밥, 양파, 차돌박이, 소스, 계란 노른자, 참기름, 파, 통깨 순서로 예쁜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 P.S. 탱글탱글한 노른자가 포인트! 글과 사진 / K3 K5 TEST 제조2팀 장지은 사원 2022. 7. 29.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로마 첫째 날,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 로마 첫째 날,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3일 동안 정들었던 바르셀로나를 뒤로하고 이제 이탈리아 로마로 가는 일정이 시작되었다. 오늘 로마 일정은 딱 봐도 만만치 않다. 오전 10시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가야 한다. 늦어도 아침 7시 공항버스를 타야 했기에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서둘러서 짐 정리를 마친다. 3일 밤을 묵었던 바르셀로나 숙소, 그 사이 정이 들었는지 떠나려니 아쉽다.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는 퇴실할 때 집주인에게 물품 확인을 받고 열쇠를 전달해야 문제없이 종료된다. 그러한 과정 없이 집을 나갔다가는 나중에 뭐가 분실되었네, 뭐가 파손되었네 시비가 있다는 후기가 많았다. 그러한 이유로 어제 오후부터 계속 주인에게 연락을 하는데 전화를 .. 2022. 7. 29.
[에피소드] 삼계탕 선배가 낚시를 갔다가 돌아왔다. 뜨거운 여름에는 오히려 물고기를 잡기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선배가 가지고 온 낚시 용구에는 물고기도 한 마리도 들어있지 않았다.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면서 우럭과 광어를 약속했는데 실망이 컸다. 싱싱한 놈이라면 회까지 도전해볼까도 생각했었지만 그 기대는 깨지고 말았다. 시무룩한 나의 얼굴을 선배는 유심히 살펴보는 듯했다. 되도 않는 농담으로 나의 기분을 바꿔 보려 노력을 했다. 하지만 웃음기 사라진 나를 보면서 말로서는 사태 수습이 어렵다는 것을 직감한 모양이었다. “이제 내 할 일 다 했으니 갈게요.”라고 사무실 문을 나서려는 순간, 선배는 나를 자리에 앉혔다. 못 이기는 척하고 앉았다. “더운 날씨에 가게 보느라 고생했다. 해줄 것은 없고 보양식이나 하.. 202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