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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7월 4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도전장…메모리 편중 벗어나 화합물 반도체 신시장 개척 (전자신문 2014-07-04) (기사요약) 우리나라가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메모리에 편중된 현 반도체 산업 구조를 다원화하고, 위기에 빠진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는 목표다.>> 기사 전문보기 2. 전북KIST, 유기 태양전지 대량생산 기술 개발 (IT뉴스 2014-07-04) (기사요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조한익 박사팀이 쉽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판상형 부분산화 이황화몰리브덴 제조법을 개발했다.>> 기사 전문보기 3. 첨단기술-사회공헌 두축으로 21세기 디지털 실크로드 개척 (동아일보 2014-07-04) (기사요약) 세계 최대 시장.. 2014. 7. 4.
[와인과 친해지기]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 직장인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휴가철이 다가온다. 캠핑이 지금처럼 유행하지 않았던 5년 전, 설악산 진부령 초입에 있는 소똥령이란 곳으로 휴가를 떠났었다. 고개만 넘으면 동해도 있고 설악산도 있어서 선택했던 곳인데, 마을 입구에는 멋진 계곡이 있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마을 주변을 둘러보았다.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 옆에 텐트와 그늘막을 멋지게 설치하고 그 아래 간이침대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부부를 보았다.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잘 갖춰놓은 도구들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아이들은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수영을 하면서 놀고, 배가 고프면 텐트로 돌아와 맛있는 간식을 먹고, 숯불을 피워 바비큐 파티를 하고, 밤이 되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여름휴가! 모든 것.. 2014. 7. 4.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7월 3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IBM, 반도체공장 정리 유력…공식발표 임박 (연합뉴스 2014-07-03) (기사요약) 한때 컴퓨터 산업의 역사 그 자체였던 정보기술(IT) 기업 IBM이 미국 뉴욕주 이스트피시킬의 반도체 제조 공장을 정리키로 했으며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사 전문보기 2. 첨단 나노기술이 한자리에…나노코리아 2014 개막 (뉴스와이어 2014-07-03) (기사요약) 국내 최대, 세계 2위 규모의 첨단기술 전문전시회 '나노코리아 2014(NANO KOREA 2014)'가 지난 2일 코엑스에서 성대하게 개막하였다.>> 기사 전문보기 3. 유기 태양전지 대량생산 및 수명향상 기술 개발 (에너지데일리 2014-07-03) (기사요약) 차세대 에너지변환장치인 태양전지 개발을 위.. 2014. 7. 3.
[이달의 테마] ‘진정한 의리’ 5행시 짓기 당선작 진 : 진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정 :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것이 한 :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의 : 의 사명이다 리 : 이유 막론하고 닥치고 16강! 대한민국 파이팅! > 기술연구소 개발1팀 박재진 대리 진 : 진정한 사랑이란 정 : 정말이지 한 :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그 사람과 항상 의 : 의미 있는 시간을 리 : 이 세상에서 함께 보내는 것 > 고객만족부문 고객만족2팀 김기홍 사원 진 : 진정성 있고 정 : 정밀하며 한 : 한 개의 유닛이라도 의 : 의미 있게 생각하는 리 : 리젝 없는 앰코코리아 > K4 제조1부문 제조3팀 김청아 사원 진 : 진정으로 무엇인가 말하고 행동할 때는 정 : 정신없이 서로 네 탓 내 탓 하지 말고 한 : 한 사람 한 사람 똘똘 뭉쳐서 의 : 의무감.. 2014. 7. 3.
[맛집을 찾아라] 부평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맛보자! 인천 부평구 ‘더파타이’ ‘베트남’ 하면 나이 드신 부모님들 세대들은 베트남전을 생각하겠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베트남 쌀국수를 떠올린다. 격세지감을 이럴 때 쓰는 표현인 듯하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베트남 쌀국수를 매우 좋아한다. 5년 전, 여름휴가 때 베트남에서 일주일 동안 여행하면서 하루 세끼를 전부 베트남 쌀국수로 해결할 정도로 많이 먹었지만 전혀 질리지 않았다. 베트남에 다녀온 이후에도 마니아가 되어서 자주 찾아가 사 먹는 편이다. 얼마 전, 부평에 새로 생긴 베트남 쌀국수 식당이 있어 웹 서핑을 해보니 후기가 좋아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 일단 위치는 부평역 근처. 도로변 건물 2층에 있기에 찾기가 쉽다. 테이블이 12개 정도 있는 보통 규모의 식당이었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 깊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고 직.. 2014. 7. 3.
[테마 피플] 프리드리히 엥겔스, 마르크시즘을 만들다 ‘의리’는 왠지 사나이, 동양인, 무공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나 통할 것 같은 단어다. 서구 유럽에서 의리를 찾아본다면 역시 ‘기사도’ 같은 케케묵은 개념들만이 떠오를까. 근현대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꼽히는 카를 마르크스와 그의 동반자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교우는 의리의 새로운 표본으로 읽힐 것 같다. 요즘 의리의 상징으로 모 남자탤런트가 떠오르듯이, 역사에서도 ‘의리’ 하면 ‘이 사람!’하고 떠오르는 인물이 있을까. 단연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년~1895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역사에서 의리란 대개 주군과 신하 간에 지켜져 왔다. 권력 관계에서 우위에 있는 사람이 지키는 경우보다 아랫사람이 바치는 조건 없는 충성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피를 나눈 사이가 .. 201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