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볶음밥, 달걀, 케첩으로 완성되는 홈메이드 오므라이스가 조금 지겨울 때, 밥에 넣는 재료와 양념만 약간 바꿔도 멋지게 변신한다. 매콤한 맛을 더하니 어른들 입맛에도 맞기까지! 냉장고 속 다양한 채소를 다져 넣거나, 샐러드를 곁들여 근사하게 즐겨보자.
1인분
필수 재료
가지(1/2개=60g), 달걀(2개), 밥(2/3공기)
선택 재료
양파(1/4개)
양념장
설탕(0.5)+고춧가루(0.5)+간장(1.5)+고추장(0.3)+다진 마늘(0.3)+참기름(1)
양념
소금(약간)
# 재료에 들어가는 괄호 안 숫자는 밥숟가락과 종이컵 기준!
매콤가지오므라이스 만들기
1. 가지는 길게 4 등분 하여 납작하게 썰고, 양파는 굵게 다진다.
2. 달걀은 소금을 넣어 곱게 푼다.
3. 팬에 식용유(2)를 두른 뒤 양파를 넣어 약한 불로 볶다가, 반투명해지면 가지를 넣어 조금 더 볶는다.
TIP 가지는 기름 흡수율이 높아 중간에 식용유(1)를 더 둘러줘야 쉽게 타지 않는다.
4. 가지의 숨이 죽기 시작하면 밥을 넣고 버무린 뒤, 양념장을 넣어 살짝 더 볶는다.
5. 다른 팬에 식용유(1.5)를 두르고 달걀 물을 넓게 부어 익힌다.
6. 반 이상 익으면 중앙에 밥을 얹고, 양쪽 가장자리의 달걀을 접어 모양을 만들고 그릇에 뒤집어 담아 마무리한다.
※ 자료제공 : 이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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