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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파원] 미국의 붉은 바위 공원, 레드락 캐니언 미국은 수많은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바위나 주변이 붉은색을 띠면 모두 레드락(Red Rock)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그중 라스베이거스가 있는 네바다주의 레드락 캐니언은 유일하게 ‘국립’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정식 명칭은 Red Rock Canyon National Conservation Area, 한국말로 굳이 옮기자면 ‘빨간 바위 협곡 국립 보존구역’이 될 것 같네요. 뭔가 다른 곳보다 훌륭한 경관이 있으니 국립이란 단어를 붙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박과 화려한 밤거리를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에서 30분 정도만 서쪽으로 가면 이러한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공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10월부터 5월까지는 차량 예약을 미리 해야 하는데 갈 때마다 몰라서 못 들어가고 너무 늦어서 못 들어가기를 반복.. 2023. 6. 26.
[앰코인 뉴스] 앰코코리아 강재영 사원, 제4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K4 제조2팀 강재영 사원이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특선을 수상한 작품은 장위(張謂) 선생의 시 ‘조매(早梅)’이라는 작품으로, 겨울에 피는 매화에 대해 읊은 시입니다. 강재영 사원은 이번 수상작을 광주사업장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은 1949년부터 개최되던 기존의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를 개편, 신인 발굴을 위해 1982년 신설된 공모 미술전람회로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술 공모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一樹寒梅白玉條 일수한매백옥조 한매 한 그루 백옥 같은 가지 逈臨村路傍溪僑 형림촌로방계교 오솔길에서 멀리 떨어진 다리 옆에 피었네 不知近水花先發 부지근수화선발 물이 가까워서 꽃이 먼저 피는지 疑是經冬雪未消 의시경동설미소 .. 2023. 6. 26.
[등산으로 힐링하기] 춘천의 산과 북한강의 풍경이 멋진, 드름산 의암봉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산책 코스 (약 1시간 소요, 약 1.8km, 휴식 불포함) 춘천 도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드름산은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정상에서 건너편 삼악산과 북한강의 경관이 멋진 곳입니다. 사실 이곳은 ‘춘클릿지’라고 하는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강과 산의 경치가 멋져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드름산 의암봉은 왕복 한 시간 코스로, 짧고 어렵지 않게 멋진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봅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kvu6Lf1jNc4 정상까지 가는 길은 조망이 없고 수풀이 많이 우거진 곳입니다. 하지만 의암봉 정상에서 보이는 건너편 삼악산과 멀리 화악산까지, 춘천을 둘러싼 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면서 북.. 2023. 6. 23.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 방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송도사업장 방문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취업담당자들이 송도사업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인사총무부문의 안내로 회사 소개, 직무 소개에 이어 회사를 둘러보고 회사의 55년 역사와 반도체에 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3. 6. 23.
[포토에세이] 그곳에서 살고 싶다 [포토에세이] 그곳에서 살고 싶다 처마 밑 종달새 둥지 튼 그곳, 지금 이맘때 즈음 처가에 가면은 마당 한 켠에 자리잡은 아름드리 어머님의 수국이 반겨주고 어머님의 지난 가을 묵혀 놓은 도토리 빚은 묵사발 한 대접 맛보게 되고 빠알간 앵두나무 서너 그루에서 올망졸망 열린 앵두 원 없이 먹게 되는 항상 그리운 그곳, 어머님이 계시는 그곳에서 살고 싶다. 촬영일 / 2023년 6월 촬영지 / 시골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3. 6. 22.
[중국어 탐구생활] 사랑하고, 만남이 헛되지 않게 去爱, 去失去, 要不负相遇 오랜만에 라는 대만 작품을 보다가 주인공의 생일 파티를 하는 장면이 있어 오늘은 이 내용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회사 동료들이 주인공의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면서 소원을 빌라고 외치는 장면입니다. 동료들 : 许愿!许愿!许愿! Xǔyuàn! Xǔyuàn! Xǔyuàn! 소원! 소원! 소원! 주인공이 소원을 이야기합니다. 주인공 : 我的第一个愿望, 希望大家业绩长红年终奖金领到饱, Wǒde dìyīgèyuànwàng, xīwàng dàjiā yèjīzhǎnghóngnián Zhōngjiǎngjīn lǐngdà bǎo 첫 번째 소원은 여러분 모두의 일이 순탄하고 보너스를 두둑히 받는 것이고 第二个愿望, 希望大家身体健康, 平平安安 Dìèrgè yuànwàng, xīwàng dàjiā shēntǐjiànkāng, p.. 202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