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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과연 웨어러블 시장의 판을 키울 수 있을까? 애플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대흥행에 힘입어 스마트폰 시장에서 왕좌를 다시 차지하며, 모바일과 IT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애플은 이런 기세를 몰아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의 출시를 공식 발표하였고, 이제 곧 출시를 앞둔 상황이지만 시장의 반응은 다소 냉소적입니다. 사진 출처 : 애플 홈페이지 애플워치에 대한 이러한 냉소적인 반응은 사실 애플워치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아닌 웨어러블 기기 자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모바일 기기 제조사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웨어러블 기기를 발표하였지만, 웨어러블 기기 자체가 소비자들의 니즈에 의해서 탄생한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상태로 인한 경쟁심화를 해결하기 위한 제조사들의 자.. 2015. 4. 7.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4월 6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정부, "그래핀 기술개발 10년 내 매출 19조원 목표" (2015-04-06 YTN) 기사 미리보기 정부가 '꿈의 나노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핵심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2025년까지 관련 산업에서 매출 19조 원, 약 5만 명의 고용창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제8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그래핀 사업화 촉진기술 로드맵' 등을 심의해 확정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 2. [테크쑤다] 반도체가 열어준 가능성, 스틱PC (2015-04-06 블로터) 기사 미리보기 컴퓨터의 크기가 곧 성능으로 대변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특히 타워형 데스크톱 컴퓨터는 키가 클수록 좋아보였지요. 5.25인치, 3.5인치.. 2015. 4. 6.
[앰코인피플] K4의 화백, 김창남 사원과 만나다 4월에도 어김없이 이색취미와 이색활동을 하는 앰코인이 나타났습니다. 그 세 번째 주인공은 김창남 사원인데요, 이미 ‘K4의 화백’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의 작업실에서 그의 작품들과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앰코인피플] K4의 화백, 김창남 Q. 앰코인스토리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03년도에 입사해 현재 K4공장(광주) 제조팀에 소속되어 있는 김창남입니다. Q. 지금 K4-1공장 제조2팀 1파트에 계시는데, 파트를 자랑한다면요? 우리 SM팀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진 숙련된 사원들로 이루어져 있어, 일을 할 때나 함께 어울릴 때마다 단합이 잘 되고 미소가 많아 주변에만 있어도 절로 즐거워져요! Q. 남다른 재능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작품을 만드는지 독자들에게 소개해주세요.. 2015. 4. 6.
인천 송도의 중심에서 봄날을 외치다, 송도 센트럴파크 100배 즐기기 1탄 눈 부신 햇살이 대지 위로 만연한 요즘, 제법 따뜻해진 날씨가 느껴지나요? 겨우내 무거웠던 옷차림을 벗어 던지고 덩달아 가벼워진 걸음! 거리를 나선 사람들의 표정에도 충만한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는 4월, 생명의 부활을 약속받은 찬란한 봄의 계절에 죽은 목숨을 이어가는 황무지(T.S.엘리엇의 「황무지」)를 버리고 송도의 중심에서 ‘봄날’을 외쳐봅니다.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재생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가족 나들이에 좋은 ‘송도 센트럴파크(Central Park) 100배 즐기기’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송도의 중심을 흐르는 에코 물결, 송도 센트럴파크 도시의 중심, 거대한 물줄기가 잔잔한 흐름을 이어갑니다. 길게 뻗은 물길은 도시의 풍경을 그대로 .. 2015. 4. 6.
건대 민벅 함박스테이크 맛집 <MIN BURG> 생생 정보통, 식신로드에서도 다녀간 홈메이드 민벅!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를 정도로 수많은 맛집이 있는 건대 맛집거리. 맛집도 많아서 걱정인 이곳에서 오늘은 어디를 소개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바로 이곳! 특히 지난달 맛집기자님이 소개해준 스테이크 가게에 감히 정면으로 승부를 걸어봅니다. 《식신로드》《생생 정보통》에서 다녀갔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인 MIN BURG(민벅). 처음에는 말로만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내부에는 이곳을 다녀간 많은 연예인의 사진과 사인이 곳곳에 붙어있었고, 이른 저녁 시간임에도 벌써 손님으로 북적거리는 분위기가 진짜 맛집 매장의 인기를 실감케 해주었답니다. 캐주얼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참 산뜻하고 밝은 느낌을 줍니다. 커플이나 여성 고객들이 많을 것 같았지만, 의외로 이날 맛집을 찾아온 손님들은 대부분.. 2015. 4. 3.
[미국 특파원] 사운드 오브 뮤직 50주년 : 미국인이 사랑하는 영화산업 요 며칠 출근을 준비하면서 아침 방송마다 울려 퍼지는 지역 어린이 합창단의 ‘도레미 송’을 들으며 힘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째 아침부터 웬 합창인가 의아하실 겁니다. 얼마 전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을 했던 배우 줄리 앤드루스가 직접 생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었고,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레이디 가가가 《사운드 오브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답니다. 새삼스럽게 왜 그랬을까요? 네, 모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올해로 개봉 5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이랍니다. 사진 출처 : http://goo.gl/Z7t1wX 사고뭉치 수습 수녀 마리아가 엄격한 폰 트라프 대령 家의 가정교사로 들어가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음악을 통해 7남매의 상처를 감싸고 대령과 사랑.. 201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