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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땡땡 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_웹진 [앰코인스토리] 2024. 7. 26.
[러닝으로 힐링하기]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일본 교토 가모강을 러닝하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일본 교토 가모강 힐링 코스(약 8km, 1시간 소요) 가모강(가모가와, 鴨川)은 일본 교토시를 흐르는 강으로, 길이는 약 31km로 교토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의 배경으로도 익숙하고,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가 좋아하는 러닝 장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러너들이라면 꼭 한 번 뛰어볼 만한 곳으로 소개되곤 합니다. 그리고 가모강은 교토의 주요 관광지를 걸쳐 흐르기 때문에 관광지 근처에서 숙박할 경우, 어디서든 달리기 수월합니다. 특히, 교토역 부근에서는 8~10km 정도 러닝 코스를 짜기에도 좋습니다. 필자가 숙박한 교토역의 호텔부터 산조역까지, 그리고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면 8km 정도입니다. 그중 기온시조부터 산조역 구간은 애니메이션 의 배경이기도 하지요. 밤에는 야경.. 2024. 7. 25.
일학습병행 명지대 & 인천대, 앰코코리아 방문 일학습병행 명지대 & 인천대, 앰코코리아 방문7월 25일, 일학습병행 관련 명지대학교와 인천대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각 부서의 안내로 회사 소개에 이어 회사를 둘러보고 앰코의 56년 역사와 반도체에 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4. 7. 25.
[음악감상실] 더울 때 듣는 클래식 음악 ‘여름’ 하면 무더위가 떠오릅니다. ‘무더위’의 뜻은 ‘물+더위’가 줄어서 된 말로, ‘습기를 가득 담은 더위’라는 뜻입니다. 땡볕 더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말은 어원으로 보면 강렬한 햇살의 더위를 표현하는 것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어 보입니다. 비발디는 사계절을 표현하는 현악곡을 작곡했는데, 이 중에서 여름 악장을 감상해보면 무더위와 땡볕더위를 잘 구분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악기를 사용해 눅눅하고 습한 여름을 낮은 음으로 끈적하게 연주하고 현악기의 고음을 가지고 내리쬐는 강렬한 햇살을 연주하여 여름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비발디 사계 중 여름 Vivaldi Summer from the Four Seasons Op.8영상출처 : https://youtu.be/o2dnnq.. 2024. 7. 24.
울산교육청 및 울산 지역 고교현장실습생, 앰코코리아 방문 울산교육청 및 울산 지역 고교현장실습생, 앰코코리아 방문7월 19일, 울산교육청과 울산 지역 고교현장실습생들이 기업 현장견학으로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각 부서의 안내로 회사 소개에 이어 회사를 둘러보고 앰코의 56년 역사와 반도체에 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4. 7. 23.
[대만 특파원] 타이중 기차여행, 그리고 타이중역 바깥에 조금만 있어도 햇볕이 내리쬐는 더운 여름이네요. 아침저녁으로도 선풍기와 에어컨이 필요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몇 주째 더위를 식혀줄 비도 오지 않네요. 한국은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앰코인스토리 독자님들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중은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차로 두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도시입니다. 제2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많은 대만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지요. 타이중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차가 아닌 기차를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잠깐 소개 드린 것처럼, 대만의 기차는 한국과 많이 비슷합니다. 한국의 KTX와 같은 HSR(고속철도)이 있고 새마을 기차와 같은 TRA가 있습니다. 타이중에 가기 위해 신주역에서 TRA 표를 이용해 봅니다.. 2024.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