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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kor Centennial Hall _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 산업실록에서 다루어 방송된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 일대기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 약력 Ugok's Biography 연보 1912. 11. 전남 강진 출생 1935. 07. 일본대학 법과 전문부 수료 1956. 08. 한국 자전거공업㈜ 대표이사 1957. 05. UN 한국협회 이사 (창립 멤버) 1958. 05. 대한민국 4대 국회의원 1968. 03. 아남산업㈜ 설립, 반도체사업 착수 (국내 기업 최초) 1973. 10. 아남전자㈜ 설립 1979. 01. 아남반도체㈜ 설립 1982. 03. 민족사바로찾기국민회의 고문 1986. 08. 아남건설㈜ 설립 1989. 02. 아남정공㈜ 설립 1991. 02. 연세대학교 명예 공학박사 1992. 01. 아남그룹 명예회장 1995. 10. 제9대 대한민국 헌정회 .. 2022. 6. 21.
Amkor Centennial Hall _ ZONE 2 아남과 앰코의 시작 Anam and Amkor: the Beginning 자전거 시장 동향을 살피기 위해 세계를 일주한 김향수 명예회장은 전자산업으로 시선을 돌렸다. 특히 트랜지스터(TR), 집적회로(IC) 등 반도체 분야에 관심을 쏟았다. 반도체 산업이 빨리 뿌리내릴수록 조국 근대화가 앞당겨지리라는 확신으로, 1968년 3월 김향수 명예회장은 반대를 무릅쓰고 반도체 사업에 착수했다. 서울 화양동에 아남산업을 설립하고 다이 본더 2대, 와이어 본더 3대로 공장 가동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당시는 미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한 형국이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미지의 영역이었기에 아남은 2년 넘게 수주가 없어 도산위기에 빠졌다. 부친이 조국에 대한 최후의 봉사로서 반도체에 뛰어든 열정과 헌신을 .. 2022. 6. 21.
Amkor Centennial Hall _ ZONE 1 주경야독과 청운의 꿈 In Search of His Dreams with Diligence and Sincerity 1926년 열다섯의 김향수 명예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교육자의 꿈을 포기해야 했지만,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며 학업에 대한 열의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을 모은 돈으로 청운의 꿈을 가슴에 품고 일본으로 향했다. 그때 나이 열일곱이었다. 일본 나가사키에서 자전거 사업으로 성공한 형님에게 사업을 배우고, 나고야의 한 무역상사에 들어가 무역실무를 익히며 틈틈이 독학했다. 이러한 경험은 신의를 바탕으로 근면·성실하면 이루지 못할 게 없다는 확신을 주었고, 이는 훗날 아남을 일구어내는 값진 교훈이 되었다.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전거 산업 육성 Fostering the Bicycle Indu.. 2022. 6. 21.
창업 54주년 기념 포토에세이 공모전 - 동기들과 B&W 로 맞춰 입고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 6. 21.
[포토에세이] 바닥 분수 위의 요정들 [포토에세이] 바닥 분수 위의 요정들 “까르르! 까르르!” 왁자지껄한 소리에 베란다 밖을 내려다보니 요정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단되었던 바닥 분수가 다시 가동됨에 따라, 아이들이 신난 물놀이를 하며 때이른 무더위를 슬기롭게 피하고 있습니다. 촬영일 / 6월 촬영지 /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지구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신뢰성파트 오현철 수석 2022. 6. 21.
창업 54주년 기념 포토에세이 공모전 - K3 기술팀 신입사원즈입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