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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kor Centennial Hall _ ZONE 4 _ 반도체 변천사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변천사 The History of Packaging Technologies 1950~1970's Metal Can Package 조그마한 원형 회로기판 바닥에 2-10개의 핀이 있고 회로기판 위에 칩을 올린 다음, 원통형 금속을 씌운 패키지. Dual In-line Package (DIP) 증가하는 핀 수를 수용하기 위해 직사각형의 기다란 두 측면에 핀을 나오게 하는 패키지. Pin Grid Array (PGA) IC가 점차 복잡해지면서 패키지의 바닥면 전체에 핀을 배열하고 Through Hole 방식이나 소켓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보드에 실장하는 패키지. 1980's Small Outline Integrated Circuit (SOIC) 이전에 개발된 DIP 등이 부품실장을 할 때 .. 2022. 6. 21.
Amkor Centennial Hall _ ZONE 4 반도체, 역사와 미래를 담다 Semiconductors: History and Future 트랜지스터, 즉, 반도체 소자는 우리 일상생활을 가장 많이 바꾸어 놓은 과학기술의 발명품이다. 트랜지스터의 발명은 집적회로의 상용화로 이어져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을 가져왔다. 지금의 스마트폰과 인터넷 기술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룩한 반도체 기술의 결정체로서,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 소자 집적화 기술의 발전을 여실히 보여준다. 컴퓨터, 통신, 가전, 자동차 등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어, 이제는 반도체를 뺀 현대사회는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1948 세계 반도체의 시작 The Beginning of Semiconductors 진공관 Vacuum Tube 반도체의 시초는 진.. 2022. 6. 21.
Amkor Centennial Hall _ ZONE 5 비전을 현실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Vision to Reality 앰코테크놀로지는 창업 이래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산업을 개척하며 비전을 현실로 만들었다. 1999년에서 2000년에 걸쳐 아남의 반도체 패키징 생산기지를 인수하며 전환점을 맞이한 이후 세계 각지에 생산기지와 영업사무소를 설립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고, 오늘날 3만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김주진 회장은 팀워크, 인화, 정직, 근면, 성실, 인내, 창의성과 지속적 개선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외형적 성장을 넘어 구성원들과 공동의 가치를 공유해 왔다. 이러한 기업문화는 앰코테크놀로지가 한결같이 최상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앰코코리아 메타버스 홍보관 바로가기 2022. 6. 21.
Amkor Centennial Hall _ 信義 앰코의 경영철학, 신의(信義) Reliability & Trust 신의(信義)는 앰코 창업주인 고 김향수 명예회장이 한평생 가장 소중히 간직해 온 삶의 신조이자, 반도체 사업에 착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는 데 정신적으로 큰 힘을 준 말입니다. 이후 신의는 앰코의 경영철학으로 이어져, 모든 비즈니스와 고객 서비스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앰코코리아 메타버스 홍보관 바로가기 2022. 6. 21.
Amkor Centennial Hall 앰코코리아, Amkor Centennial Hall 개관 앰코코리아는 2018년 5월 17일 창업 5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최초 반도체 산업을 착수하고 반도체 산업 1세대를 이끌어 온 김주진 회장과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의 아남/앰코의 50년 여정과 역사를 담은 역사관인, Amkor Centennial Hall을 개관했다. Amkor Centennial Hall은 오늘날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회사인 앰코코리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기업 사료와 영상물 등을 통해 전시하고 있다. 약 66.6평, 219㎡의 공간으로, 1968년 대한민국 최초 반도체 산업에 착수 후 아남그룹을 거쳐 지금의 앰코테크놀로지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50년간의 반도체 패키지 변천 과정을 일목요연하.. 2022. 6. 21.
Amkor Centennial Hall _ ZONE 3 1990년도에는 전자부품산업에 진출하며, 일본 니콘과 제휴하여 광학사업을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에는 기존의 반도체 패키징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가공(Fab), 반도체 후공정 재료인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반도체 장비 등으로 반도체 일관가공생산체제를 구축했다. 1993년 김주진 회장 인터뷰 영상 1995년에는 증권금융업과 정보기술 분야에, 1996년에는 정보통신 분야에 진출하는 한편, 이후 환경 사업에도 본격 진출했다. 이러한 경영 다각화를 토대로 아남그룹은 1998년 국내 재계 21위로 성장했다. 1998년 세계반도체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주진 회장은 전자산업분야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한국이 외환위기를 맞고 아남그룹이 워크아웃을 신청하자 김주진 회장은 아남의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202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