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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956

[디지털 라이프] 알파고로 알려진 딥러닝 기술, 일상에서 찾아보자 바둑 챔피언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국이 지난 3월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간에서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인공지능과 딥러닝은 과연 어떤 기술일까요? 딥러닝은 인간의 뇌 신경망을 모방한 ‘인경 신공망(ANN : artificial neural network)’을 기반으로 한 기계학습 기술인데요, 이를 통해 컴퓨터가 사람처럼 마치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하도록 합니다. 사람의 두뇌가 수많은 데이터를 분류하고 일정한 패턴을 발견해 사물을 구분하는 것처럼, 딥러닝도 컴퓨터가 사물을 분별하도록 기계를 학습시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사람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컴퓨터가 스스로 인지와 추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딥러닝이 인공지능.. 2016. 4. 13.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4월 12일 1. 중국 정부 반도체 굴기, 기업에 ‘숟가락만 얹으라’(2016-04-12 아주경제신문) 기사 미리보기중국 정부가 밥상을 차리고 현지 반도체 기업은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 ‘반도체 굴기’를 내세운 중국 정부가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 투자 기업에게 세제부터 자금, 인력 지원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일 코트라 난징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난징 푸커우구 경제개발구는 반도체(집적회로) 산업발전의 촉진을 위해 기업에 임대료 감면, 세제혜택, 지분투자, 사업비용 지원, 담보대출, 보세창고, 정부조달, 집적회로 관련 인재 스카우트 등의 여러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기사 바로가기 2. 스마트카로 옮겨 붙은 경쟁… 치고 나가는 'LG' vs 노리는 '삼성' (2016-04-12 이뉴스투데이) 기사.. 2016. 4. 12.
[역사 속 엔지니어] 로렌스 루엘렌과 휴그 무어, 종이컵 자판기는 매형과 처남의 히트 합작품 [역사 속 엔지니어] 로렌스 루엘렌과 휴그 무어, 종이컵 자판기의 탄생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 가보면 자동차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전면 유리로 된 5층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 타워인가? 아니면 자동차 전시장인가?’ 얼핏 보면 별로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이 건물이 바로 세계 최초로 동전으로 작동, 판매되는 ‘자동차 자판기’입니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판기인 셈이지요. 미국 온라인 중고차 매매 회사인 카바나가 서비스비용과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 고안해낸 것인데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차를 먼저 선택한 뒤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동전을 받아서 자판기에 넣으면 로봇 팔이 움직여 원하는 차를 찾아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http://www.carvana.com/ .. 2016. 4. 12.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4월 11일 1. 반도체업계 `무어의 법칙` 폐기…인텔 이어 파운드리도 뒤따를 듯 (2016-04-11 전자신문) 기사 미리보기2년마다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두 배 증가한다는 인텔 창업자 고든 무어의 이론이 깨졌다. 인텔이 2년에 한 번 행하던 공정 전환 주기를 3년으로 바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TSMC 등 파운드리 업체도 파생 공정을 연이어 개발하며 공정 전환 주기를 늦출 것으로 전망된다. `무어의 법칙`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기사 바로가기 2. 제1회 반도체 전자재료 기술컨퍼런스 SMC Korea 2016 개최 (2016-04-11 페어뉴스) 기사 미리보기제1회 반도체 전자재료 기술컨퍼런스 SMC Korea 2016이 5월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한국SEMI는 반도체 공정기술이 더욱.. 2016. 4. 11.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4월 6일 1. 삼성, '10나노급 D램 시대' 열었다… 반도체 한계 돌파 (2016-04-06 머니위크) 기사 미리보기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D램 반도체 시대’를 열었다. 10나노급(18나노) 8Gb DDR4 D램의 양산으로 다시 한 번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한 것. 삼성전자는 5일 “세계 최소 크기인 10나노급 8기가비트(Gb) D램 기술을 확보해 지난 2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나노는 10억분의 1미터, 머리카락을 1만개로 쪼갠 크기다. 같은 크기의 웨이퍼에 보다 더 촘촘하게 회로선을 넣을수록 반도체의 생산량은 늘어난다. 기사 바로가기 2. 반도체 마의 벽 넘은 삼성 “中, 따라와 봐”(2016-04-06 동아일보) 기사 미리보기5일 삼성전자가 세계 최소 크기의 10나노급(18.. 2016. 4. 6.
[생활을 바꾸는 사물인터넷] 드럼 팬츠, 리모컨 장갑, 와이파이 스피커로 자유롭게 음악을 즐겨보자! [사물인터넷] 입고 쓰고 끼고 듣는 사물인터넷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드럼처럼 부피가 큰 악기를 들고 다닌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닌데요, 이제 드럼 연주를 위해 차에 싣고 이동하거나 현장에서 대여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입고 연주하는 드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웨어러블 드럼팬츠는 간단히 입고서 어디서든지 드럼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음악의 장르에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겠지요. 댄스, 힙합, 록 또는 어떤 장르의 연주도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는 이동 시에 보기도 좋고 간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었지만, 음질을 완벽히 보장해주지는 못했습니다. 블루투스가 아닌 와이파이를 이용한 스피커로 음의 손실 없는 CD 수준의 음질로 전달하는 스피커가 나왔습니다. 이 스피커는 에어플레이, .. 2016.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