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정부 반도체 굴기, 기업에 ‘숟가락만 얹으라’(2016-04-12 아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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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밥상을 차리고 현지 반도체 기업은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 ‘반도체 굴기’를 내세운 중국 정부가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 투자 기업에게 세제부터 자금, 인력 지원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일 코트라 난징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난징 푸커우구 경제개발구는 반도체(집적회로) 산업발전의 촉진을 위해 기업에 임대료 감면, 세제혜택, 지분투자, 사업비용 지원, 담보대출, 보세창고, 정부조달, 집적회로 관련 인재 스카우트 등의 여러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2. 스마트카로 옮겨 붙은 경쟁… 치고 나가는 'LG' vs 노리는 '삼성' (2016-04-12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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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 동안 전자업계의 최대 격전지였던 스마트폰 시장에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업계의 관심은 ‘스마트카’로 불리는 미래형 자동차 산업으로 쏠렸다. 국내에서도 삼성과 LG의 다음 경쟁 무대로 자동차용 전장부품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장치 일체를 포함하는 전장부품 사업에 먼저 뛰어든 쪽은 LG전자로 2013년 VC사업본부를 만든 이후완성차 업체를 상대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3. 첨단 자율주행 기술 차곡차곡 무인차 상용화 시대 앞당긴다 (2016-04-12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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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자율주행 기술’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일반적인 주행상황에서 차량이 목적지까지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스스로 움직이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현대기아차는 2015년 11월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미국 네바다 주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했다. 현대차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기아차 쏘울 전기차가 미국 네바다 주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시험을 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획득함으로써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4. 2015년 글로벌 반도체 재료매출, 전년 보다 1.5% 하락 (2016-04-12 전자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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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글로벌 반도체재료시장이 2014년 대비 1.5% 하락했고, 같은 기간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작년대비 0.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는 환율변동과 함께 전반적인 반도체 유닛 성장저하로 인해 2014년 대비 2015년 매출 하락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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