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956 디지털 반도체 디바이스, 첫 번째 이야기 지난 8개월 동안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전자공학의 역사를 살펴보고, 현대 물리학의 대표주자로써 인간의 사고의 틀을 확 바꿔버린 양자역학을 맛보았으며, 반도체의 물리적 특성들을 공부하는 등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지식을 다뤄봤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문명에 혁명을 가져온 반도체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의 원리까지 들여다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반도체에 대한 역사와 이론, 그리고 원리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으리라고 기대합니다. 전자제품을 뜯어보면 뭔지 알 수 없는 수많은 부품들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부품들이 제 몫을 담당하고 있을 것인데, 그 기능을 크게 두 가지로 본다면 능동형 부품과 수동형 부품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회로부품.. 2015. 9. 9.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 MS가 달라졌어요! 1985년 최초로 출시된 윈도OS(Windows 1.0)가 어느덧 윈도10(Windows 10)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윈도10은 PC 또는 노트북에 한정되었던 기존의 윈도OS에서 벗어나, IoT나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초석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화는 윈도8에서부터 감지되었지만 윈도8 인터페이스의 엄청난 변화에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렸고, 자주 사용했던 ‘시작 버튼’이 없어진 점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윈도10에서는 강화된 기능의 ‘시작 버튼’을 부활시켰고, 파격적인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는 윈도8.1 및 윈도7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윈도10 출시 첫 1년 동안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한, 업그레이드한 .. 2015. 9. 9.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9월 8일 1. 인텔, 낸드보다 1000배 빠른 메모리 ‘3D 크로스포인트’는 무엇일까? (2015-09-08 베타뉴스) 기사 미리보기 인텔코리아가 지난 7월 인텔의 새로운 스토리지용 메모리 기술 ‘3D 크로스포인트(Xpoint)’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것은 인텔과 마이크론이 10년 이상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만든 메모리 반도체 기술이다. 3D 크로스포인트는 기존 D램 메모리에 비해 10배의 용량을 집적할 수 있으며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비해 1천 배의 속도와 내구성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D램의 빠른 데이터 접근 속도에 낸드 플래시의 대용량, 비휘발성 성질을 갖는다. 기사 바로가기 2. 삼성·SK, 주력 D램 생산기지 재정비 (2015-09-08 디지털타임스) 기사 미리보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로운 D램 .. 2015. 9. 8. LQFP PowerQuad® 4 LQFP PowerQuad® 4 LQFP PowerQuad®4는 앰코 특허 패키지고 열적·전기적 성능이 매우 우수한 패키지 기술이며 그 높이가 1.4mm에 불과한 QFP(LQFP)다. 열 방출이 뛰어나고 전기신호전달이 빠른 이유는 독창적이고 통합적 패키지에 삽입된 구리 방열판의 구조 때문이다. 칩에서 발생한 열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분한 크기와 효율적인 재료인 구리로 만들어진 방열판 위에 직접 칩이 실장된다. 칩에서 실장표면으로 열전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내부 패키지 리드들은 기계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전기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 구조는 방열판에 대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의해 가능하게 되었다. 이 기술은 다른 외부 냉각 매체가 없이도 열 저항을 55% 이상 개선하는 효과를 보인다. 또한, 큰 방열판.. 2015. 9. 4.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9월 3일 1. 삼성이 선보인 스마트슈트, 주머니속 태그 움직였더니 (2015-09-03 디지털타임스) 기사 미리보기 4일 개막하는 IFA 2015에서는 가전제품뿐 아니라 IT와 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을 선보인다. 우선 9월부터 삼성물산으로 간판을 바꾼 삼성물산 패션부문(옛 제일모직)은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슈트와 온백 등 4종류의 웨어러블 제품을 전시한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슈트는 2013년 시즌 로가디스 브랜드를 통해 소개한 신사 정장의 최신 버전이다. 기존 주머니에 있던 비접촉식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를 손목으로 옮겨 단순한 움직임만으로 스마트폰을 오피스 모드·회의 모드·드라이브 모드 등으로 바꿀 수 있다. 기사 바로가기 2. 히라이 소니 CEO "자동차 업체와 제휴.... 2015. 9. 3.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9월 2일 1. 글로벌 '벤처스타' 키울 33가지 기술 (2015-09-02 한국경제) 기사 미리보기 세계적 드론(무인항공기) 개발회사로 발돋움한 DJI는 불과 3년 전만 해도 연매출 50억원도 되지 않은 중국의 작은 중소기업에 불과했다. 이 업체는 조작과 조립이 쉬우면서 가격은 기존의 10분의 1에 불과한 보급형 드론 ‘팬텀’으로 세계 1위 기업으로 떠올랐다. 미국 벤처캐피털인 세쿼이아는 이 회사의 성장성을 보고 1억500만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서진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기술혁신분석센터장은 “유통업과 정보기술(IT) 분야로 드론 사용이 확대되면 한국 중소기업이 진출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기사 바로가기 2. 특허괴물 ‘램버스’의 변신…삼성·SK하이닉스와 협력 모색 (20.. 2015. 9. 2.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