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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파원] 올여름에는 라스베이거스로 떠나자! 5월 말의 미국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졸업식이 있고, 재학생들에게는 학기가 끝나고 약 두 달간의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물론 미국 템피 본사에도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찾아왔습니다. 보통 7월부터 시작되는 한국의 여름 휴가에 비하면 조금 빠른 시작이지요. 이 애리조나 템피에 근무하는 동료 중에서도 가깝게는 미국 서부도시로, 멀게는 한 달간 유럽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한국처럼 특별히 여름 휴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 연차를 소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정된 휴가시즌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여행을 기다리고 떠나다 보니, 사무실 전체가 조금은 들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내에서도 번화한 도시, 웅장한 자연경관 등으로 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일 년에 한 번.. 2015. 6. 2.
[일본 특파원] 일본의 이슈, 드론 (ドローン, drone) 遠隔操作やコンピュータ制御で飛行する無人型の飛行物体の事ですが、最近日本では、ドローンが関係する事件がたびたび発生しています。 원격조작이나 컴퓨터 제어로 비행하는 무인형 비행물체로, 최근 일본서에는 드론과 관계된 사건이 번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最近のドローンに関する事件 최근 드론과 관련된 사건 1) 2015年4月22日 総理大臣官邸の屋上に落下しているドローンが発見された。そのドローンには「RADIOACTIVE」と書かれたプラスチック容器(直径約3センチ、高さ約10センチ)が付けられていて、微量な放射線が検出された。犯人は「国の原発政策に不満があった」と供述。 2015년 4월 22일 총리대신관저 옥상에 낙하한 드론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드론에는 ‘RADIOACTIVE’라고 쓰인 플라스틱 용기(직경 약 3cm, 높이 약 10cm)가 붙어 있.. 2015. 5. 31.
웹진 [앰코인스토리] 환경의 달 맞이 이벤트! 2015. 5. 28.
[일드일어 5호] 호타루의 빛 : "그것도 엄연한 연애야." '건어물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일본의 만화 《호타루의 빛》의 드라마판. 회사에서는 유능하고 성실한 태도의 착실한 'OL(Office lady)'이지만 집에서는 연애는 관심도 없고 주로 취미생활에 몰두하는 건어물녀 호타루가 우연한 계기로 같은 회사 부장 다카노와 함께 동거하게 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호타루의 빛》을 통해 여주인공 아야세 하루카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푸욱 빠지게 된다. 선술집에서 알게 되어 저렴하게 빌린 단독주택에 살고 있던 아메미야 호타루(아야세 하루카 분). 그 집에서 인생을 즐기던 중에 이사 온 사람은 회사 상사 다카노 세이이치 부장(후지키 나오히토 분)이다. 알고 보니 단독주택은 다카노 부장의 본가였던 것. 회사에서 멋진 남성으로 평판이 좋은 부장은 부인과 .. 2015. 5. 28.
[형이 쏜다] 우리 집 귀염둥이 막냇동생을 위한 피자파티! 5월의 햇살이 따사로운 교실, 형이 귀여운 막냇동생을 위해 출동했다! 피자를 한 아름 안고 교실로 습격한 형은 곧 막내를 향한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애써 기쁜 웃음을 참던 막내는 형의 편지에 곧 크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들은 모두 함께 반 친구들과 맛있게 피자를 나누어 먹었다. 우리 집 귀염둥이 현구에게 현구야. 안녕? 현구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형과 누나의 20대를 다 뺏어가더니 벌써 12살이 되었구나. 빨리빨리 자라는 것 같지만 조금만 더 빨리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하하! (형과 누나에게도 자유를…) 엄마, 아빠, 형, 누나가 모두 일을 하다 보니, 현구가 혼자 집에 있는 모습을 보며 가족 모두가 미안해하고 있단다. 어렸을 때부터 20대 형, 누나들하고만 놀다 보니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 2015. 5. 27.
웹진 [앰코인스토리]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 결과 발표! 201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