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235 웹진 [앰코인스토리] 내 생애 역대급 빌런은? 이벤트 2018. 11. 29. 웹진 [앰코인스토리] ‘나를 아는’ 심리테스트 이벤트 결과 발표 2018. 11. 28. 웹진 [앰코인스토리] ‘나를 아는’ 심리테스트 이벤트 2018. 11. 27. [대만 특파원] 대만 겨울의 시작과, 열기가 더해가는 지방선거 이곳 대만도 겨울이 있습니다.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북부 지역에 있어서 겨울에는 10도 이하로도 내려가곤 하는데, 그때는 추위에 얼어 죽는 동사자가 나오는 일도 있습니다. 10도에 동사자가 웬 말이냐고 하겠지만, 습습한 대만의 겨울과 그 겨울비를 아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하는 일입니다. 위의 사진은 대만 북서부 쪽의 유명한 관광지인 단수이(淡水, dànshuǐ)와 빠리(八里, bālĭ) 지역의 풍경들입니다. 단수이는 淡水라는 중국어로, 산에서부터 이어지는 하천들이 바다와 만나는 지역으로 대만의 베니스라고 불리며 석양이 유명한 곳입니다. 전에 소개한 적 있는 주인공 주걸륜(周杰伦)의 피아노와 여주인공의 순수함을 잘 표현한, 대만의 유명한 영화 의 주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유명세와 단수이의.. 2018. 11. 27. [일본어 이야기]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夜は短し歩けよ乙女 예고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독특한 그림체의 애니메이션을 한편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라는 제목으로 森見 登美彦 (모리미 토미히코)라는 소설가가 2006년에 출판한 장편 소속을 원작으로 합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대학에서 겉만 맴도는 소녀의 눈에 들기 위해 남자주인공인 선배(이름 불명)가 소녀의 눈에 들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데요, 그런 선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이 소녀에게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둘의 주변에 기묘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신기한 사건들이 펼쳐지는 러브 판타지 로맨스랍니다. 오늘은 예고편에 나오는 일본어를 가져와 보았는데요, 그럼 주인공들이 짧고 짧은 밤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함께 볼까요? 夜は短し歩けよ乙女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예고편 ナカメとは 최눈알이.. 2018. 11. 26. [포토에세이] 흐린 가을날의 스케치 [포토에세이] 흐린 가을날의 스케치 잿빛 구름 가득 머금은 흐린 가을날을 아쉬워하며 함께 거닐었던 선운사, 그리고 옥정호 붕어섬을 바라본다. 촬영지 / 선운사 그리고 옥정호, 10월 끝무렵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8. 11. 23. 이전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3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