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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복사꽃의 봄맞이 [포토에세이] 복사꽃의 봄맞이 봄바람에 파르르 흔들리는 꽃봉우리 아직 겨울인가 빼꼼히 고개 내밀다 따스한 햇살과 부드러운 아기 바람에 분홍빛 꽃잎을 한껏 터뜨린다 오! 봄날이로구나. 촬영지 / 부천 중동 글과 사진 / K5 시스템모듈부문 박춘남 사원 2020. 4. 21.
[대만 특파원] 대만의 교통 및 주차 문화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키고 계시지요? 당분간 불편하더라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을 생활화해야겠습니다. 대만은 오토바이의 천국이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 오토바이와 차들이 어떻게 사고 없이 운행되는지 대만의 교통 시스템 및 주차문화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만과 한국의 교통 시스템 중 가장 큰 차이점은 우회전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대만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많기 때문에 비보호 우회전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유인 즉, 오토바이가 보통 차선 오른쪽에서 운행하므로 혹시 차가 비보호 우회전을 하게 되면 직진하려는 오토바이와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로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편도 2차선이라고 하면 1차선과 2차선은 차가 다니.. 2020. 4. 20.
[포토에세이] 봄은 왔지만 [포토에세이] 봄은 왔지만 매년 이맘때면, 윤중로와 부천의 벚꽃축제를 아내와, 때로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봄의 전령사를 맞이하곤 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어 아내와 야산을 산책하면서 몇 그루의 벚나무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서울) 2020. 4. 17.
[영화n영어 28호] 비긴 어게인 : 이 소음까지 다 음악이 될 거야 영화 초반부터 시선을 끄는 영화 (2013)은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와 음반프로듀서 댄에 대해 소개하지요. 그들은 갑자기 닥친 일에 상처를 받았어요. 그레타는 5년이나 사귄 남자친구가 스타가 되면서 배신까지 한 터라 힘들고 댄은 하루아침에 자신이 설립한 음반회사에서 잘린 터라 절망했어요. 한 술집에서 우연히 그레타의 음악을 들은 댄(마크 러팔로 분)은 그녀의 가능성을 엿봅니다. 그리고 그녀를 뉴욕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만들고자 하지요. 처음에는 음반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로 시작했지만 그레타의 남다른 감수성에 그들은 친한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에 서툰 댄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분)에게는 자신의 묵은 상처를 드러내지요. 다음은 그가 왜 집에 한 달에 한번 가는지 이유가 드러나 있.. 2020. 4. 15.
[포토에세이] 강남수향마을 ‘서당’의 낮과 밤 [포토에세이] 강남수향마을 ‘서당’의 낮과 밤 양쯔강 이남의 수로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동양의 베니스로 불린다는 수향마을. 작은 배를 타고 유유자적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서당. 촬영지 / 2019, 중국 글과 사진 / K4 제조2팀 강정란 수석 2020. 4. 14.
[포토에세이] 봄의 인사 [포토에세이] 봄의 인사 매일 걷던 길, 어느 날 고개를 들어보니 봄 벚꽃이 고개를 내밀고 인사를 한다. 바쁘게만 걷던 내게 행복을 놓치지 말라고 말해 주는 것 같다. 촬영지 / 서울 수서동 글과 사진 / 영업팀 김수민 책임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