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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962

[포토에세이] 변치 않는 사랑, 맨드라미 [포토에세이] 변치 않는 사랑, 맨드라미 변치 않는 사랑은 없다. 다만, 변하지 않으려 노력을 할 뿐. 촬영지 / 신안 병풍도 촬영일 / 2021년 10월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1. 10. 14.
[포토에세이] 맨드라미섬 병풍도, 두 번째 [포토에세이] 맨드라미섬 병풍도, 두 번째 푸른 하늘 눈부시게 쏟아지는 가을 햇살 아래 사방천지에 맨드라미 꽃이 만발한 병풍도. 화려한 꽃동산에는 작은 횃불과 닭벼슬을 연상케 하는 빨간 맨드라미, 보랏빛, 노란빛 각양각색의 맨드라미 꽃군락은 아주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촬영지 / 전남 신안 병풍도 촬영일 / 2021년 10월 3일 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1. 10. 7.
[포토에세이] 맨드라미섬 병풍도, 첫 번째 [포토에세이] 맨드라미섬 병풍도, 첫 번째 푸른 하늘 눈부시게 쏟아지는 가을 햇살 아래 사방천지에 맨드라미 꽃이 만발한 병풍도. 화려한 꽃동산에는 작은 횃불과 닭벼슬을 연상케 하는 빨간 맨드라미, 보랏빛, 노란빛 각양각색의 맨드라미 꽃군락은 아주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촬영지 / 전남 신안 병풍도 촬영일 / 2021년 10월 3일 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1. 10. 1.
[에피소드] 흰 우유 오늘 친구가 부탁을 했다. “오는 길에 우유 좀 사다 줘. 대신 흰 우유는 빼고. 내가 흰 우유는 먹지 않아.” 재택근무를 하는 친구라 집 밖을 나서기가 무섭다나 어쨌다나. 밖에서 봐야 할 일도 있고 수고비로 1,000원짜리 한 장을 얹어준다는 말에 승낙하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친구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다. 넓은 매장 안에는 여러 가지 우유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딸기, 바나나, 초코, 블루베리, 그리고 흰 우유가 있었다. 흰 우유를 쏙 빼고 고르려니 미안해서 오랜만에 흰 우유 하나를 집어 들었다. 한 봉투에 모두 집어넣기는 했지만 오는 길에 흰 우유만 집어서 가방에 넣었다. 친구에게 우유를 전달하고 집에 와 짐을 풀었다. 냉장고 안에 있었던 우유라 우유 팩 밖에는 금세 물기.. 2021. 9. 28.
[포토에세이] 쟁반같이 둥근달 [포토에세이] 쟁반같이 둥근달 유례없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올해 추석도 보고 싶은 친인척들을 못 만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프지만, 쟁반같이 둥글둥글한 보름달을 보면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촬영지 /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지구 촬영일 / 2021년 9월 21일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1. 9. 24.
[포토에세이] 낙엽과 가을 낙조 [포토에세이] 낙엽과 가을 낙조 작열하던 여름의 햇살을 머금은 나뭇잎이 어느덧 낙엽 되어 회사 잔디밭에 하나둘 떨어지는데, 그 뒤편으로 붉은색 낙조가 뉘엿뉘엿 서산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여름과 가을이 바통터치를 하나 봅니다. 촬영지 / K4사업장 C동 현관 입구 촬영일 / 2021년 9월 14일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