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014 [포토에세이] 햇님아! 이제 좀 쉬렴 [포토에세이] 햇님아! 이제 좀 쉬렴 올여름 熱일했다. 이제 열기를 거두고 좀 쉬자. 여름 끝~! 촬영지 / 구시포 해수욕장 글과 사진 / ATK 생산기획팀 김영조 수석 2018. 9. 14.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부모님~이제 꽃길만 걸어요!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30여 년간 근무하시던 아버지께서 최근에 퇴직하셨습니다. 서로 가까운 곳에 있지 못하여 퇴직 날 찾아뵙지도 못했습니다. 이렇게나마 제 마음을 아버지께 전달하고 싶습니다. 항상 아버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머니와 함께 좋은 시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께 축하와 감동의 이벤트를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 요즘 마음 전할 방법이 별로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마음 전해요. 아빠! 30년 넘게 근무하시던 직장도 퇴직하시고 마음이 많이 허전하셨을 텐데, 고생하셨다고 직접 전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마음에 남네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지금껏 아빠가 많은 무게를 짊어지셨.. 2018. 9. 12. [에피소드] 첫사랑 친한 선배가 저녁 식사나 같이하자고 초대를 해서 선물을 사 들고 방문을 하게 되었다. 예정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초인종을 누르다 보니 선배님은 잠시 당황하는 듯했다. “일찍 왔네!” “네, 길이 막히지 않아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었네요. 뭐 하고 있었어요?” “그랬구나! 마른빨래를 막 정리하고 있었는데, 얼른 들어와.” 기쁜 얼굴로 반가이 맞이해주었다. “제가 빨래 개는 거 도와드릴까요?” “그러면 좋고. 나는 식사 준비를 해야겠다.” 그렇게 선배의 빨래를 차곡차곡 정리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꽤 오래된 한 벌의 옷과 마주하게 되었다. “선배 이 옷은 꽤 오래된 거 같은데, 버리는 거 아닌가요?”라고 묻자, 선배는 “아. 그거! 나에게는 소중한 옷이라!” 한쪽 소매가 닳았고 색은 많이 바래있었다. .. 2018. 9. 11. [포토에세이] 오침 중인 냥 [포토에세이] 오침 중인 냥 엣지라는 이름으로 너와 함께 지내온지 어느덧 9년이란 세월이 지났네! 아프지 않고 곁에 있어 주어 고맙고 오래도록 같이 살자. 냥아~! 촬영지 / 집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8. 9. 7. [포토에세이] 우도의 일몰 [포토에세이] 우도의 일몰 사랑하는 가족과의 제주도 힐링여행. 처음으로 우도에서 숙박을 하였는데 너무도 아름다운 일몰에 잠시 넋을 놓고 감상해본다. 촬영지 / 우도 다올펜션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사원 2018. 8. 31. [포토에세이] 겨울궁전 [포토에세이] 겨울궁전 몇 년 전, 남편과 서유럽을 돌면서 스위스의 융프라우산정의 겨울궁전에서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얼음궁전에는 물기가 없고 그렇게 춥지도 않은 게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그때 그 시원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힌답니다. 촬영지 / 스위스 융프라우산정 겨울궁전 글과 사진 / 사외독자 고순희 님 2018. 8. 28.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