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5077 앰코코리아 K5 야구동호회, 앰코어택커즈 활동 소식!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앰코어택커즈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K1공장에서의 다사다난했던 1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8년부터는 새롭게 인천 TNS선학리그에서 활동하는 우리 앰코어택커즈는, 올해 토요 싱글A 리그에 소속되어 10개 팀 중 최종 4위의 성적으로 아쉽게 포스트 시즌 진출에는 실패하였지만, 그래도 K5공장으로 온 후로 첫해 성적치고는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연한 기회에 스태츠칩팩코리아 야구팀과도 인연을 맺고 여러 차례 친선 경기를 가지며 우애를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1년 동안 인천에서 야구를 하면서 느낀 것은, 회사 마크를 달고 대외 활동을 하는 동호회는 정말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TNS선학리그에서 일부 타사 팀의 야구장에서의 내부 불협화음과 비매너,.. 2018. 11. 30. [에피소드] 가을 운동회 맑고 파란 가을하늘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금방이라도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그리고 이맘때쯤 되면 어김없이 “백군 이겨라! 청군 이겨라!” 함성이 메아리칠 것만 같다. 뜨거운 늦여름의 태양 빛 아래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나 되어 많은 준비를 시작한다. 고학년 남학생은 곤봉체조, 여학생은 부채춤은 매년 정해진 레퍼토리처럼 연습하게 되었고, 모두가 하나 되는 차전놀이는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한 달여 시간 동안 그 많은 땀과 노력을 파란 가을하늘 아래 많은 사람에게 제대로 선보이는 날이 가을 운동회였다. 소풍 때만 되면 우연하게도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잠을 설치기 일쑤였지만, 가을 운동회 날은 늘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선사해주곤 했다. 만국기 펄럭이는 드넓은 공설 .. 2018. 11. 30. 웹진 [앰코인스토리] 내 생애 역대급 빌런은? 이벤트 2018. 11. 29. [임작가의 영상편집 속으로] 8편, 영상템플릿에 관한 팁!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영상에 관심이 많은 분은 가끔 TV 등을 통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영상을 보게 되면 ‘저 영상 정말 마음에 든다. 나도 저런 영상 한번 똑같이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영상을 소스(Source) 또는 영상 프로젝트(Project) 파일을 가져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이전에 말씀드렸던 지난번 저작권(Copyright) 연재에서 소개해 드려서 아실 것 같지만, 누군가의 창작물을 허락 없이 사용했다가는 곤경에 처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되겠지요. 그러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영상을 다루시는 분들 혹은 영상정보를 제공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그중에 템플릿(Template)을 만들어 공유하는 .. 2018. 11. 29. [음악나라 음악쌀롱] 유튜브 조회 수 20억 뷰 이상의 곡들 [음악나라 음악쌀롱] 유튜브 조회 수 20억 뷰 이상의 곡들 가을이 깊어지고 이제 곧 겨울 초입에 들어섭니다. 이번엔 어떤 주제를 선택할까 고민했는데요, 유튜브 통해서 음악 듣는 분들 많으시지요? 그래서 20억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한 히트곡들은 어떤 곡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Mark Ronson(feat. Bruno Mars)가 부릅니다, uptown funk 많은 분이 Bruno Mars 곡으로 알고 계신 라는 곡을 오늘의 첫 번째 곡으로 소개해 드릴 텐데요, 이 앨범은 Mark Ronson의 곡이에요. 영국의 유명한 음악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이지요. 2014년에 Bruno Mars와 함께 작업한 란 곡이 빌보드차트에서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인 히트를.. 2018. 11. 28.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10편, 요세미티 국립공원 (1) 거대한 나무의 군락지 마리포사 그로브를 둘러보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첫 번째 목적지는 요세미티를 상징하는 하프돔을 볼 수 있는 글레시어 포인트(Glacier Point)다. 산 위를 향해 끝도 없이 구불구불 나 있는 도로를 한참 올라가다 보면 주차장이 나오고, 조금 위로 걷다 보면 이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장관이 눈 앞에 펼쳐진다. 먼 옛날 빙하가 녹아 흘러내려 와 바위를 저렇게 깎아 놓았다는데, 믿어지질 않는다. 엄청난 자연의 힘 앞에서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사진 저 안쪽까지 생긴 계곡이 빙하가 흘러나와 깎아서 형성된 것이라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줌으로 당겨 찍어 더 가까이 보면, 날카로운 칼로 수박 쪼개듯 화강암 돔을 반으로 쪼개 놓은 모습 같다. 사진을 찍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마침.. 2018. 11. 28. 이전 1 ···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8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