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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탐구생활] 新年快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 : 新年快乐! 过年你回老家吗? xīnniánkuàilè! guò nián nǐ huí lǎojiā ma?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정에 고향 가세요? B : 是的, 要跟家人团聚在一起吃年夜饭。 shìde, yào gēn jiārén tuánjù zài yìqǐ chī niányèfàn。 네, 가족들과 다 같이 모여서 저녁 식사 해야지요. A : 不错呀, 要准备一些红包带回家的吧。 búcuòyā, yao zhǔnbèi yìxiē hóngbāo dài huíjiāde bā。 좋겠어요. 세뱃돈 좀 준비해서 가야겠는데요? B : 不用, 可以直接用支付宝发红包了。búyòng kěyǐ zhíjiē yòng zhīfùbǎo fā hóngbāole。 그럴 필요 없어요. 알리페이로 세뱃돈을 바로 보내줄 수 있으니까요. .. 2019. 1. 22.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 I fix it, 3편 지난 호까지 두 차례에 걸쳐 I fix it 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처럼 완제품의 구성을 파악하기 위해 분해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일컬어 ‘테어다운(Teardown)’이라고 합니다. 테어다운을 하면 제품의 기본적인 설계 개념과 적용 기술을 파악하고 나아가 재현까지 해낼 수 있답니다. 조금 더 큰 의미로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이라는 표현도 씁니다. 역으로 추적하고 분석하여 처음의 설계기법과 사용된 부품 등의 자료를 얻어내는 것이지요.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활용 사례는 중국에서 생산해내는 복제품, 일명 ‘짝퉁’을 들 수 있습니다. 흔히 중국을 ‘짝퉁의 천국’이라고 말하는데요, 그 정도로 많은 복제품을 만들어 내고 팔고 있습니다. 먹거리조차 짝퉁을 .. 2019. 1. 21.
[포토에세이] 그 겨울 바다 [포토에세이] 그 겨울 바다 그 겨울 바다엔 낭만 그리고 쓸쓸함이 베여오는 느낌이 있다. 푸른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긴 날. 촬영지 / 12월 마지막 일, 경포 그리고 영덕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1. 18.
[광주 여행] 광주의 떠오르는 힙스트리트! 양림동 골목길 광주의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양림동 문화마을, 앞서 소개해 드린 야야기관이 양림동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면, 이번에 소개해 드릴 양림동의 면은 젊음의 거리! 광주의 떠오르는 힙스트리트! 양림동 골목길의 맛집, 멋집 이야기입니다. 주말은 물론, 평일 저녁이면 양림동 골목으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썰렁하기 그지없던 동네건만 그 사이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양림동의 변화가 궁금해 찾아간 그 날도 역시나 골목은 북적북적,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골목에 찾아온 활기! 무엇이 젊은이들을 이곳, 양림동으로 불러 모은 걸까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세덕에 ‘예술인들의 아지트’로 알려졌던 광주시 남구 양림동, 이곳에 관광객이 늘어난 건 ‘1930양림쌀롱’이.. 2019. 1. 18.
인천 송도 맛집 <서가앤쿡> 아이들의 한 끼를 책임질 수 있는 바로 그곳!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부터 새롭게 맛집기자에 선정된 유정수 기자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_^) 필자는 일반적인 맛집보다는, 엄마가 외출한 날에 아빠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편안하고 맛있게 함께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 곳이 물망에 올랐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송도에 위치한 입니다. 아빠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 해서 주차 및 동선이 편리하고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우선으로 골라 봤는데, 서가앤쿡은 바로 이러한 조건들이 딱 맞는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 송도점은 자리가 충분하여 예약하지 않아도 크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곳입니다. 또한 모든 메뉴를 아이들 연령에 따라 덜 맵게 주문할.. 2019. 1. 17.
[행복한 꽃배달] 꽃보다 아름다운 엄마에게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우리를 위해 15년간 일해오신 직장을 그만두시고 쉬고 계신 엄마. 저도 직장 다닌다고 옆에 있어 드리지 못하고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이번 기회에 고생하신 엄마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꽃을 무척 좋아하시는데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써 보는 것 같아요. 큰딸 혼자 나가 살면서 먼 거리도 아닌데 밥 잘 챙겨 먹고 다니는지 회사에선 어려움은 없는지, 종종 전화와 물어보는 엄마를 보면 내가 더 잘해야지 하고 생각은 해도 실천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반성하고 있어요. 사보에서 꽃배달 선물을 하는 이벤트가 있어 엄마가 떠올라 신청을 하였는데, 생각해보니 꽃을 좋아하는 엄마께 학생.. 2019.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