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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강남수향마을 ‘서당’의 낮과 밤 [포토에세이] 강남수향마을 ‘서당’의 낮과 밤 양쯔강 이남의 수로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동양의 베니스로 불린다는 수향마을. 작은 배를 타고 유유자적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서당. 촬영지 / 2019, 중국 글과 사진 / K4 제조2팀 강정란 수석 2020. 4. 14.
[우리 집밥 레시피]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국 9. 조승오 님의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국~》 재료 직접 캔 쑥, 된장, 다진 마늘, 멸치가루, 들깨가루 나만의 레시피 ① 쑥을 1시간 정도 쌀뜨물에 담궈둔다. 쌀뜨물에 쑥을 담가두면 쑥의 나쁜 성분들을 용해시켜준다. ② 쑥을 흐르는 물에 흔들흔들 씻어서 흙과 불순물을 제거한다. 쑥은 너무 힘껏 세척하면 향기가 날아가므로 흐르는 물에 살살 달래듯이 씻는다. ③ 냄비에 물을 올리고 멸치가루를 넣어 육수를 만든다. 다진 마늘을 약간만 넣어준다. ④ 물이 팔팔 끓어올랐다면 된장을 반 큰 술 정도 넣는다. 육수가 끓으면 쑥을 넣는다. ⑤ 마지막으로, 들깨가루 한 스푼을 넣으면 완성!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조승오 사원 1차 [우리 집밥 자랑 이벤트] 레시피 공개 리스트 1. 신지수 님의 《어제는 치킨 .. 2020. 4. 14.
장애인 고용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장애인 고용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이역본부와의 협업으로 중증장애인 직무개발에 성공한 기업이 있는데요, 업무는 자율적으로 맡기고 힘든 점은 상담을 통해 확인하면서 장애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있습니다. ◎ 중증장애인을 위한 직무 개발 1968년에 설립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전 세계 7개국 20개 사업장, 3만 2천여 명의 임직원을 둔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 후공정 피키징 및 테스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계속된 성장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근로자를 꾸준히 채용했지만 한계를 느끼고 말았는데요. 생산 직무만을 고려하다 보니 경증장애인만 .. 2020. 4. 13.
우리 집밥 자랑 이벤트, 2차 결과 발표 안녕하세요. 사보담당자 미스터 반입니다. 집밥 자랑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정되신 분에게는 별도로 메일 보내드리고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_^) 아래에 선정된 레시피들은 차례대로 이 페이지에 레시피가 공개됩니다! [우리 집밥 자랑 이벤트] 2차 결과 발표 1. 박춘남 님의 《꽈리고추 견과류 멸치볶음》 2. 박미영 님의 《스팸볶음밥》 3. 강성인 님의 《겉바속촉 치킨바베큐》 4. 김소명 님의 《우리집이 브런치 맛집》 5. 서혜민 님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내 초코향이 느껴진 거야, 초코브라우니》 6. 손민성 님의 《톳김밥》 7. 장정오 님의 《처음 만들어본 서툰 도시락》 8. 김혜미 님의 《시작은 김치칼국수 Feat.수제비》 9. 이철호 님의 《우리 아기 밥상》 10.. 2020. 4. 13.
[우리 집밥 레시피] 어설픈 아빠의 달걀볶음밥 8. 김병열 님의 《아이들을 위한 어설픈 아빠의 달걀볶음밥》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방학이 길어진 아이들을 위해, 휴무일 날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된 달걀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대파, 달걀, 식은밥, 식용유, 굴소스, 후추, 케첩, 김가루, 파슬리가루 나만의 레시피 ① 먼저, 대파의 하얀색 부분만 잘게 썰어서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파향이 나도록 볶는다. ② 그 후, 남은 식은 밥을 넣고 다시 볶는다. 국자로 밥을 눌러 밥알이 잘 볶아지도록 한다. ③ 굴소스와 후추로 간을 맞춘다. ④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마지막으로 볶아준다. ⑤ 예쁜 접시에 담고, 김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⑥ 케첩으로 모양을 내면 진짜 완성! 글과 사진 / K4 제조2팀 김병열 사원 1차 [우리 집밥 자랑 이벤트].. 2020. 4. 13.
[인천 여행] 개항의 시대, 인천을 걷다, 동인천 개항장 일대 1편 개항의 시대, 인천을 걷다 동인천 개항장 일대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저 멀리 유럽에서는 연일 바이러스와의 사투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국에 ‘탐방’소식을 전하는 것 또한 조심스럽기 그지없는데요, 당장이 아닌 후일을 위한 광주/인천 여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에 여행은 ‘개항의 시대, 인천을 걷다’라는 주제 아래 동인천 개항장 길을 가보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다녀온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_^) 일본정통 은행거리 ‘혼마치도리’ 개화를 통한 근대 문물의 도입, 여기서 ‘개화’란 문명개방을 통해 신문물을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그 옛날 이양선, 황당선, 괴물 배라 불린 증기선들을 기억하나요? 그 배를 타고..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