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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봄은 왔지만 [포토에세이] 봄은 왔지만 매년 이맘때면, 윤중로와 부천의 벚꽃축제를 아내와, 때로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봄의 전령사를 맞이하곤 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어 아내와 야산을 산책하면서 몇 그루의 벚나무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서울) 2020. 4. 17.
[인천 여행] 개항의 시대, 인천을 걷다, 동인천 개항장 일대 2편 동인천 개항장 거리’s 핫 스팟! 앞서 동인천 개항장 거리 일대의 역사적 의의와 혼마치도리 은행들(박물관)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소개할 ‘개항의 시대, 인천을 걷다’는 개항장 거리, 놓치면 후회할 주요 건물들입니다. 카페, 식당, 전시 공간 등등. 다양한 생활문화공간으로 활용 중인 그 시대 건물들! 동인천 개항장 거리의 핫스팟 지금부터 함께 합니다. 예술창작의 보고, 인천아트플랫폼 첫 번째 핫스팟은 바로 인천 개항장 일대 예술창작의 보고, ‘인천아트플랫폼’입니다. 오래된 창고들을 창의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예술창작의 현장으로 재구성한 신개념 복합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현재 이곳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지역의 예술가들이 모여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관점의 예술적 소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창작스튜디오, 전시.. 2020. 4. 17.
[우리 집밥 레시피] 돈채 피망 볶음 11. 주용철 님의 《돈채 피망 볶음》 재료 돼지고기 (채 썰어진 것), 양배추(3), 청피망(2), 파프리카(노란 & 빨간색 약간), 부추(1), 양파(3), 당근(0.5) ※ 괄호는 비율 양념 마늘, 고추기름, 후추, 생강분말, 간장, 설탕, 굴소스, 참기름 나만의 레시피 ① 마늘, 고추기름, 후추, 생강분말, 간장, 설탕으로 밑간을 한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는다. ② 볶은 돼지고기 위에 양배추, 청피망, 파프리카, 양파, 당근을 넣고, 고추기름, 후추, 굴소스로 간을 맞춘 후 볶는다. ③ 채소가 숨이 죽으면 부추를 넣은 후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로 살짝만 볶는다. (많이 볶으면 아삭한 맛이 없어지니 적당히 볶는다) Tip. + 밥과 함께 곁들여 조금씩 비벼 먹으면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 마트에서 판.. 2020. 4. 16.
[영화n영어 28호] 비긴 어게인 : 이 소음까지 다 음악이 될 거야 영화 초반부터 시선을 끄는 영화 (2013)은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와 음반프로듀서 댄에 대해 소개하지요. 그들은 갑자기 닥친 일에 상처를 받았어요. 그레타는 5년이나 사귄 남자친구가 스타가 되면서 배신까지 한 터라 힘들고 댄은 하루아침에 자신이 설립한 음반회사에서 잘린 터라 절망했어요. 한 술집에서 우연히 그레타의 음악을 들은 댄(마크 러팔로 분)은 그녀의 가능성을 엿봅니다. 그리고 그녀를 뉴욕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만들고자 하지요. 처음에는 음반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로 시작했지만 그레타의 남다른 감수성에 그들은 친한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에 서툰 댄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분)에게는 자신의 묵은 상처를 드러내지요. 다음은 그가 왜 집에 한 달에 한번 가는지 이유가 드러나 있.. 2020. 4. 15.
[우리 집밥 레시피] 거뜬하게 먹는 초간단 잡채 10. 백주아 님의 《요즘같이 매일 반찬 하기 힘들 때, 2~3일 거뜬하게 먹는 초간단 잡채》 재료 당면 400g, 만년송이버섯 1팩 (표고버섯 또는 목이버섯으로 대체 가능), 당근 1개, 양파 2개, 달걀 3개, 어묵 3장, 부추 1팩 (시금치로 대체 가능) 당면 양념 진간장 6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6큰술, 후춧가루 약간 나만의 레시피 ① 당근, 버섯, 양파, 어묵을 얇게 채 썬다. ② 달걀을 풀어 소금 간을 한 후, 얇게 지단을 만들어 채 썬다. ③ 팬에 양파, 어묵, 당근, 버섯 순으로 소금 간을 하며 들들 볶는다. ④ 끓는 물에 당면을 넣어 약 3-4분 정도 삶고, 물에 한번 헹군 후 물기를 짠다. ⑤ 팬에 삶은 당면과 당면 양념을 넣고 2분 정도 중약불에서 볶는다. ⑥.. 2020. 4. 15.
[추천책읽기 : 책VS책] 아침 시간을 활용한 글쓰기, 몸값을 높이는 직장인 책 쓰기 아침 시간을 활용한 글쓰기 몸값을 높이는 직장인 책 쓰기 글쓰기와 책 쓰기를 권하는 책들이 참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글을 잘 쓰고 싶어 하고, 언젠가 자신의 책을 내고 싶어 한다는 뜻도 되겠지요. 많은 직장인들이 일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전업 작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의 이런 욕구를 모른척합니다. 그래서 직장인일수록 책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과 아침에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는 책을 소개해 볼게요. 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는데 방법은 모르고 계셨던 분들,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을까 고민하셨던 분들, 그동안 마음만 먹었다가 실행에 옮기지 못한 분들께는 책을 쓰고 출판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나도 회사 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라는 책을 권합니다. 이렇게 방법까..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