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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아, 이루어져라! 3편

by 에디터's 2021. 1. 15.

지난 12, 성황리에 마친 앰코코리아 전사 연말이벤트에는 많은 새해소망이 접수되었습니다. 연말이벤트에는 무려 5천여 명이 넘는 사원들이 응모하였는데요, 그중 새해소망 코너에 사원들의 수많은 소망 역시 들어왔답니다. 사보에서는 사원 여러분이 적어주신 그 새해 소망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에 소개된 사원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릴 예정이며 모두 2월 중 전달됩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1월 동안 총 4회에 걸쳐 차례대로 사원분들의 소망 30여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

 

(17)

첫째, 재난재해 없이 다들 웃으며 행복해지는 것!

둘째, 새해에는 적금 넣기!

셋째, 코로나 끝나고 여기저기 좋은 사람들과 여행 다니기!

 

(18)

“2021년에는 작은 변화가 큰 변화가 되도록 스스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을 빌면서 새해소망으로 사행 시 보냅니다.”

: 로운 시작,

: 가 바뀌면 사람들은 제각각의

: 망을 기도합니다. 이러한 소망들을 끝까지

: 각하지 마시고 이루시길 바랍니다! (^_^)

 

(19)

새해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모두 오랫동안 좋은 직장과 세상을 위해 함께했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

새해에는 모두들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퇴근할 때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해주시는 보안원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청결을 위해 힘 써주시는 미화반분들, 그리고 각 부서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각자의 업무에 일하시는 임직원분들의 얼굴에는 모두 답답한 마스크가 씌워 있습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서 마스크 없이 웃는 얼굴 보며 지내는 일상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21)

새해 소망은 코로나19 2021년 초기에 종식되어 고생하는 간호사들과 의료진들에게 휴식을 주고, 전통시장과 상가들이 다시 원래의 활력을 찾고, 기업들은 성장 발전해 취업 문이 더 넓어져서 젊은이들이 많이 취업을 했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코로나19 때문에 군 훈련소 수료식도 참석 못하고 면회도 못 가고, 심지어 휴가도 무기한 연기되어 정말로 보고 싶은 아들의 강원도 인제에 있는 부대로 하루 면회를 가서 아들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치킨을 먹이고 싶군요. 2021년은 모든 앰코코리아 사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건강하며 소망을 이루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2)

꿈만 같던 첫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2020. 학교 졸업과 동시에 입사했을 땐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배우고 일하면서, 지치고 힘들었지만 태어나서 처음 벌어본 따끈한 첫 월급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 이 맛에 회사 다니는구나.’ 싶더라고요 다달이 착실하게 벌은 월급을 흥청망청 쓰다 보니 어느새 금방 1년이 다 되어 가버렸는데요, 내년에는 이 흥청망청을 좀 줄이고 1년 동안 펑펑 쓰면서 놀았으니 2021년에는 적금을 넣어보려 합니다. 물론 적금 넣는다고 말만 수백 번을 한 것 같지만. 2021년에는 적금 꼭 적금 넣기! 파이팅!

 

(23)

올해가 가기 전 크게 아팠었는데 이렇게 앓고 나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건강이 최고란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그 어떤 것보다도 건강이 중요한 것을 깨달았거든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4)

올해 정년 퇴직합니다. 26년 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잘 견디며 살아왔습니다. 2021년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성실히 살아가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