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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사랑, 장미, 가시 [포토에세이] 사랑, 장미, 가시 사랑은 장미꽃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고, 아름답다. 그러나 어느 순간 날카로운 가시가 그동안의 사랑을 훨씬 더 큰 아픔으로 되돌려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런 아픔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될 테니. 촬영지 /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장미정원 촬영일 / 2021년 5월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1. 5. 26.
[추천책읽기 : 책VS책] 디지털 문명을 이끄는 키워드, 미래 세계를 변화시킬 거대한 물결 디지털 문명을 이끄는 키워드 기술의 발전이나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는 우리가 예측하고 예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80년대에 읽었던 과학책 중에 50년 후를 예측한 책이 있었는데요, 제목은 잊었지만 내용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신박한 물건들과 놀라운 미래가 재미있게 그려져 있었거든요. 그 책에는 자동으로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택시가 있었어요. 요즘의 자율주행차지요. 집마다 플라스틱 디스포저가 있어서 식사 시간에 수저가 필요하면 바로 버튼을 눌러 만들어서 사용하고, 설거지를 할 필요도 없이 디스포저에 넣으면 다시 분해가 되어 다른 물건을 만들어서 쓸 수 있었어요. 요즘의 3D 프린터가 집마다 놓인다면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겠지요. 책을 읽을 땐 비현실적으.. 2021. 5. 25.
[간식 레시피] 영양만점 샌드위치 나의 간식 재료 닭가슴살, 로메인상추, 토마토, 골드키위, 삶은 계란, 그릭요거트, 꿀, 홀그래인머스터드, 딸기잼 등 나의 간식 레시피 ① 따듯한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찢는다. ② 로메인 상추는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토마토와 골드키위는 쌓기 좋게 자른다. ③ 달걀은 삶아서 잘라 놓는다. ④ 닭가슴살은 꿀+그릭요거트를 넣고 버무린다. ⑤ 잡곡 빵 한쪽은 홀그래인머스터드를 바르고, 다른 한쪽엔 딸기잼을 바른다. ⑥ 그래드 랩 위에 잡곡빵+로메인상추+닭가슴살+토마토 또는 키위+삶은 달걀을 차례대로 쌓아 올린 후, 돌돌 말아 포장한다. ⑦ (^0^) 입 운동을 한 후 최대한 크게 벌려 한입 맛있게 먹는다! (^_^) 글과 사진 / K5 Corp QRE and Sustainability파트 김나현 사원 2021. 5. 25.
웹진 [앰코인스토리] 앰코코리아 53주년 기념 땡땡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 2021. 5. 24.
[미국 특파원] 미국 민물가재, Crayfish 애리조나의 5월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입니다. 살이 타는 듯한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7월과 8월의 여름을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도 하지요. 반면, 야외 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물론 한낮의 온도가 섭씨 30도가 넘기는 하지만요. 이쯤 되면 이곳에서는 민물가재(Crayfish)를 잡기 시작합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외곽의 냇가로 가서 가재 잡기 놀이를 하기도 하지요. 필자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막내아들과 가재 잡이를 떠납니다. 필자의 주거지에서도 약 한 시간 반을 달리면, 황량한 사막과는 차원이 다른 한국과 같이 산림이 우거진 캠핑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을 끼고 도는 작은 냇가가 그중 민물가재 잡이에 유명하다는 포인트라, 매년 아들과 같이 갑니다. 지난 3월에도 같.. 2021. 5. 24.
[등산으로 힐링하기] 아름다운 참꽃 군락지, 대구 비슬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대구 비슬산 산행 코스 (약 9.8km, 5시간 소요, 휴식 포함)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비슬산(琵瑟山)의 최고봉은 천왕봉 1083.4m로 산 정상의 바위 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 ‘둘레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뜻이 담겼다고도 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경치가 아름답고, 봄철에는 철쭉,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군락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상 부근 진달래 군락지는 비슬산 정상 천왕봉이 붉은 바다에 뜬 섬이라 불릴 정도로 장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사람들의 염원이 느껴지는 높은 돌탑이 인상 깊은 유가사(瑜伽寺)에서 출발합니다. 이른 아침 산속에서 재잘대는 새소리와.. 202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