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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사내방송 2021년 8월 영상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B3GAFl-ors 📺 사내 소식 -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정기방역 실시 - 퇴직연금 담당자가 알려주는 A to Z 📺 사원 인터뷰 -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 그땐 그랬지 : 라떼는 말이야.zip 2021. 8. 26.
[음악나라 음악쌀롱] 깊어가는 가을, 그리고 계절의 노래 어느덧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고 일교차가 커지는 ‘처서’를 지나,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가 다가옵니다. 뜻은 다르지만 모두 가을을 알리는 절기들인데요, 이 시기는 추석 명절에 가족 친지들 만날 생각에 들떠 있던 그런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때는 잘 익은 홍시와 차례 지낼 때 쓰는 생밤, 곶감 등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과일들을 맘껏 시식할 수 있는 때이기도 했어요. 설날에는 세뱃돈이 있었는데, 추석 명절에는 어른들이 용돈을 주지 않아 서운하기도 했던 그런 어린 시절이었지만, 몇 달만 기다리면 또 새해가 온다는 생각에 새해를 손꼽아 기다리던 기억이 납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란 말처럼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오늘은 듣기만 해도 배부른 가을 .. 2021. 8. 26.
웹진 [앰코인스토리] 미스터 반과 함께 시원한 바다로~! 숨은그림찾기 이벤트 결과 발표 2021. 8. 25.
[마음 상담실] 3. 일상의 마음 챙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트레스! 도대체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좋지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우리는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어쩌면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삶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이를 잘 해결하고 마음의 안정과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 적절하고 효율적인 방법들을 갖추어 놓는 게 필요하겠지요. ‘마음 챙김’은 명상의 일종으로, 몸을 이완 상태로 만들어 순간순간 우리의 마음이 어떤가를 알아차리는 것이며,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대처할 힘을 기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우리의 마음에서 어떤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는지 비판단적으로 관찰하고 수용하는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스.. 2021. 8. 25.
[대만 특파원] 난터우에 있는 르웨탄(日月潭, Sun Moon Lake) 원래 이맘때가 되면 더운데, 대만의 8월은 특히 더 더운 느낌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태풍이 없어서인지 장마의 영향도 크지 않은 것 같고요. 장마가 없으니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느낌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만에는 저수지가 많은데요, 대만도 한국과 비슷하게 물 부족국가로 식수 및 농지 용수를 보관하기 위한 저수지가 곳곳에 많이 있답니다. 르웨탄은 대만의 중간에 있는 큰 호수입니다. 르웨탄(rìyuètán), 즉, 일월담(日月潭)은 해가 지면서 달이 오면서 꼭 호수 모양이 초승달 형태가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들었습니다. 르웨탄 호수를 끼고 자전거를 타거나 드라이브를 하는 분들이 많군요. 빼어난 경치들을 볼 수 있는 곳들.. 2021. 8. 23.
[인천 여행] 제물포구락부, 나무가 들려주는 인천 이야기 독립 40주년, 인천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다 인천시민愛집 & 제물포구락부 제물포구락부, 나무가 들려주는 인천 이야기 1901년 6월, 개항장의 민간의회 기구인 신동공사의 감독하에 지금의 자유공원이 자리한 응봉산 자락에 이국적인 자태의 건축물이 들어섭니다. 인천 거주 외국인을 위한 민간의회 및 멤버십 클럽으로 기능했던 가 그것입니다. 인천독립 40주년을 맞아 이곳에서는 특별전인 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는 앞서 소개한 야외정원의 역사 담벼락(History Wall) 내용 중 일부를 차용, 발전시킨 것으로 인천이 경험한 근현대사의 상처와 회복 과정을 인천의 나무들을 통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전시는 크게 1층과 2층으로 구분됩니다. 방문 당일 공사로 관람이 불가했던 1층 공간을 뒤로하고, 2층으로 향하는 걸음,.. 202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