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첨단 <종착역>에서 맛있는 육즙을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2025년 맛집 소개를 맡은 차지혜 필자입니다. (^_^) 와~짝짝짝! 앞으로 독자 여러분께 광주광역시 주변의 숨은 맛집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필자가 처음 소개해드릴 광주 첨단 맛집은 필자가 첨단에서 제일 애정하는 고깃집입니다. 여러분! 고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으시지요? 필자 역시 고기 종류는 전부 좋아한답니다. 그럼 이번 맛집 소개로 삼겹살 맛집인 <종착역>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첨단 <종착역>은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광주 곳곳에 체인점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만큼 맛이 보장된 곳입니다. 게다가 <종착역>이란 이름답게 기차역을 모티브로 한 고깃집이라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필자는 오픈 시간대에 가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지만,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웨이팅이 필수인 맛집이니 여유 있게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웨이팅 방법은 현장에 가서 번호를 입력 후 대기하면 된답니다.

 

내부 또한 기차역 느낌이 아주 낭낭합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메뉴를 보니 고기 종류로는 소금구이, 삼겹살, 가브리살, 항정살, 소갈비살이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종류가 엄청 많아요. 필자가 사이드 메뉴를 종류별로 먹어보았는데요, 첨단 <종착역>은 고기도 맛있지만 사이드 메뉴도 아주 맛이 좋습니다.

 

우선, 소금구이와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첨단 <종착역>의 베스트 메뉴랍니다. 주문 후 기본 찬들이 나옵니다. 기본 찬들도 종류가 각양각색입니다. 소스 종류들도 많더라고요. 셀프 바도 있어서 반찬들을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도 있어서 엄지척입니다.

 

기본 찬들이 나온 후 주메뉴인 소금구이와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첨단 <종착역>의 장점이 그릴링 서비스가 있는 점인데요, 그릴링 서비스란 직원이 고기를 다 구워주는 서비스랍니다. 편하게 고기를 먹기만하면 되니 행복했습니다. 게다가 전문가의 손길로 고기를 굉장히 잘 구워주셔서 육즙 가득한 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

 

다 구워지면 고기를 옮겨주시는데, 그때부터는 폭풍먹방이 시작됩니다. 젓가락질이 멈추지 않아요. 소금구이랑 삽겹살 둘 다 너무 맛있지만, 필자는 소금구이가 좀 더 맛있더라고요. 식감이 꼬들꼬들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감동 가득한 맛입니다. 고기가 워낙 맛있어서 소금에만 살짝 찍어먹어도 최고였어요.

 

일행은 명란젓과 삼겹살 조합이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소스가 여러 가지이니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먹는 재미도 있네요.

 

첨단에서 제일 맛있는 고깃집이고 기차역 컨셉이라 보는 재미도 있어서, 필자가 애정하는 고깃집이니 주변에 계시는 독자 여러분도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맛있는 고기 먹고 건강하자고요!

 

✔️ 메뉴 : 삼겹살 16,900원, 소금구이 15,900원

✔️ 주소 :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116번길 31, 1층 103~104호

✔️ 영업 : 매일 16:00~01:00

✔️ 전화 : 0507-1353-0374

 

By 차지혜  | 광주의 맛집과 카페에 관심이 많은 맛잘알 블로거입니다.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께 많은 맛집과 카페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