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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2023년 4월 5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by 미스터 반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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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GPU 속도의 911배… 생생한 3D 이미지 만드는 AI반도체
기사보기 : 문화일보
미국 오픈AI가 작년 말 공개한 실시간 대화 인공지능(AI) ‘챗GPT’ 때문에 전 세계가 알파고 쇼크 이래 또다시 제2의 AI 열풍에 휩싸였다. 일상의 모든 영역에 AI의 진출이 가속화되자 지금까지 딥러닝의 대용량 수학 계산을 주로 맡아온 반도체 ‘그래픽처리장치(GPU)’로도 몰려드는 데이터의 속도를 처리하기 힘들게 됐다. 고전 컴퓨터의 중앙정보처리장치(CPU)보다 병렬적 정보 처리에 훨씬 강한 GPU 생산업체로서 AI 학습용 수요 덕분에 주가가 급등했던 엔비디아도 이제 서서히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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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반도체난 풀린다… 열선·USB 포트 기능 보완
기사보기 : 조선비즈
코로나19 이후 수급 불안정을 겪었던 자동차 반도체가 차츰 정상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신차 출고 때 빠졌던 여러 기능이 다시 장착되고 있다. 다만 자동차 업계는 완전 정상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GM 한국사업장)은 작년 5월 16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만들어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스티어링휠(운전대) 열선 모듈을 장착하는 작업을 이날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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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술 특허 전담” 특허청, 반도체심사추진단 신설
기사보기 : 세계일보
반도체 기술 관련 특허만 전담 심사하는 ‘반도체심사추진단’이 특허청에 신설된다. 특허청과 행정안전부는 반도체심사추진단 신설을 골자로 한 특허청 직제 개정안이 오는 11일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추진단이 본격 가동되면 제조·조립공정, 소재, 장비 등 반도체 전 분야를 망라한 물샐틈없는 심사가 가능해진다.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기술에 대해 촘촘한 특허망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