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 없는 서민들은 점점 어려워지고 매번 이사를 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사와 가구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A :
这周末我要跟老婆一起去家具店买家具。
Zhè zhōumò wǒyào gēn lǎopó yìqǐ qù jiājùdiàn mǎi jiājù。
이번 주말에 와이프와 가구점에 가서 가구를 사야 해.
B :
为什么突然去家具店啊?
Wèishénme tūrán qù jiājùdiàn a?
갑자기 왜 가구점에 가?
A :
我要搬家搬到新房子那边要家具。
Wǒyào bānjiā bāndào xīnfángzi nàbiān yào jiājù。
이번에 이사 갈 집에 새로 가구를 장만해야 해.
B :
哇塞 你搬家吗?你终于买了房子呀。
Wāsāi! Nǐbānjiāma? nǐzhōngyú mǎile fángzi ya。
오! 이사 가? 너 결국 아파트 샀구나!
A :
不是, 就是月租的 新房子太贵我买不了。
Búshì, jiùshì yuèzūde xīnfángzi tàiguì wǒmǎibùliǎo。
아니, 월세야. 아파트가 너무 비싸서 살 수 없어.
B :
谁说不是呢 我们什么时候能买我们自己的房子啊。
Shéishuōbúshìne women shénmeshíhòu néngmǎi women zìjǐde fángzi a。
그러게 말이야. 우린 언제쯤 우리집을 살 수 있을까?
家具店 (jiājùdiàn) : 가구점
突然 (tūrán) : 갑자기
搬家 (bānjiā) : 이사
终于 (zhōngyú) : 결국, 마침내
房子 (fángzi) : 집
谁说不是呢 (Shéishuōbúshìne) : 그러게 말이야, 누가 아니래
가구는 家具(jiājù), 가구점은 점을 붙여서 家具店(jiājùdiàn)이라고 합니다. ‘운반하다’의 搬(bān)을 써서 ‘집을 이동한다’라는 의미로 이사는 搬家(bānjiā)라고 표현하고, ‘이사를 어디로 가냐’라고 할 때는 ‘도착하다’의 到(dào)를 써서 搬到哪里?(bāndàonǎli?)라고 표현을 합니다. ‘결국/마침내’는 终于(zhōngyú)라는 말을 보편적으로 쓰고, ‘집’은 ‘방’이라는 의미도 포함된 房子(fángzi)라고 합니다. 谁说不是呢(Shéishuōbúshìne)는 직역하자면 ‘누가 아니라고 말해.’라는 뜻인데 한국의 ‘누가 아니래.’와 같은 표현입니다. 오늘은 이사와 관련된 간단한 표현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가구의 명칭과 같은 표현들도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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