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반도체가 쌍두마차…"이익의 질이 좋아졌다" (2016-07-07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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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가 쌍두마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중 반도체부문이 차지한 비중이 30%에 육박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미세공정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이익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당분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7일 2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50조원, 영업이익 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 전기차·시스템반도체·LNG추진선 수출 주력품목 육성 (2016-07-07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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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가 기존 가솔린·디젤차를 뛰어넘는 수출 주력품목으로 육성된다.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하는 2000억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된다. 정부는 7일 대통령 주재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수출부진 장기화와 주력산업 구조조정으로 미래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감안해 연구기관, 신산업 민관협의회 등 각계 의견을 종합해 마련했다.
3. 전기차 고밀도전지 개발… 프리미엄 소비재 육성 (2016-07-07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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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0년 전기자동차 수출을 20만대로 확대하는 등 주력 산업의 고도화와 한국 대표 프리미엄 소비재 육성 등 유망품목 수출 전략을 수립했다. 또 전기차 수출 확대를 위해 1회 충전 주행거리 400㎞의 고밀도전지를, 철강은 일반용보다 5배 깊게 채굴이 가능한 고강도 강관을 각각 개발한다. 화장품, 의약품, 농식품, 생활용품, 패션의류 등 한국 대표 프리미엄 소비재도 육성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전략이 대부분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어서 이로 인해 효과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4. 전기차 2020년까지 年20만대 수출 (2016-07-07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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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수출 대책의 핵심은 전기차, 수소차, 시스템반도체 등 새로운 유망 수출 품목을 육성하고 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를 해소해 수출을 최대한 늘리는 것으로 요약된다. 정부는 우선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현재 1200만원에서 1400만원으로 늘려 즉시 시행하는 등 각종 지원책을 통해 지난해 1만2000대 규모인 전기차 수출을 2020년에는 연간 2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소차는 버스, 택시 등 운행거리가 긴 대중교통수단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1만4000대 규모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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