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7월 4일

1. IBM, IoT 사업부 신설해 IoT 시장 공략 가속화 (2016-07-04 ITWorld)

기사 미리보기

IBM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사업 강화를 위해 IoT 사업부를 신설하고, IoT 생태계 확장을 위해 ARM(Advanced RISC Machines) 및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 이하 TI)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BM은 IoT 시장 공략 가속화 전략의 일환으로 IoT 사업부를 신선하고, 해리엇 그린 부사장을 글로벌 총괄 사장으로 영입했다. IBM은 앞서 올해 3월, IoT 분야에서 향후 4년간 3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고, 웨더 컴퍼니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사 바로가기

2. 한국 기업 주요 8개 품목 세계 시장 1위 (2016-07-04 세계일보)

기사 미리보기

한국 기업이 스마트폰 등 주요 8개 품목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한 2015년 기준 주요 55개 품목의 세계 시장 점유율 결과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한국 기업은 8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18개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11개로 뒤를 이었다. 중국은 한국과 똑같이 8개였고 독일, 스웨덴, 스위스는 나란히 2개씩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바로가기

3. [사회야 놀자1] 글로벌 IT기업, 잘 나갈수록 더 착해진다 (2016-07-04 이코노믹리뷰)

기사 미리보기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IT업계 공룡들이 기업 사회적 책임(CSR) 분야에서도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벤트성 투자 사업이 아닌 환경이나 사회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모양새다. 기업환경이 선진화 될수록 CSR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럽이나 미국 시장의 규제와 소비자의 취향이 까다로워지고 있어 CSR 분야를 외면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기사 바로가기

4. 반도체 미세화·OLED 개화, 장비투자 지속 늘 것 (2016-07-04 신소재 경제신문)

기사 미리보기

반도체 미세화 공정 확대와 OLED시장 본격 개화 등으로 관련 설비 투자가 지속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적인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 장비 및 솔루션 공급기업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는 지난 30일 ‘2016년 제1회 테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강인두 대표는 리서치 기관과 자체적으로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수요처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계의 시장상황과 주요 기술이슈를 소개했다.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