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7월 11일

by 미스터 반 2016. 7. 12.


1. 한국반도체산업協, 10월 반도체대전 개최…삼성·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업체 200곳 참여 (2016-07-11 머니투데이)


기사 바로가기

오는 10월 전세계 굴지의 반도체 기업 200여 곳이 한자리에 모인다.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국내 장비·소재 업체들에 대해 물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유럽 기업들은 미래 반도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박성욱)는 10월 26~2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제 18회 반도체대전(SEDEX·Semiconductor Exhibition)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2. [사드후폭풍] 반도체 생산 절반 중국에 수출하는데… (2016-07-11 뉴스1)


기사 바로가기

한·미 정부의 한반도 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결정으로 '사드 발 불똥'이 국내 산업계까지 튀고 있다. 중국내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경제 제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 수출 품목인 반도체에 대한 우려도 크다. 중국이 한국산 반도체에 대해 비관세 장벽 등으로 수출에 제동을 걸 것이란 지적이다.  

기사 바로가기


3. 오징어 실은 수출선 띄운 지 67년…한국, 반도체·자동차로 세계 누벼 (2016-07-11 경향비즈)


기사 바로가기

1948년 한국은 수출선 앵도환(櫻島丸)호를 출항시켜 처음으로 전 세계 무역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앵도환호에는 오징어와 한천 등 수산물이 실려 있었다. 그로부터 67년 뒤, 한국은 전 세계 무역규모 6위의 교역강대국으로 성장했다. 수출 상품을 다변화시켜 무역 경쟁에서 살아남은 덕분이었다.

기사 바로가기


4. [中인재유출비상] 반도체·디스플레이 '노하우 다 뺏길라' (2016-07-11 뉴스1)


기사 바로가기

중국발 인재 싹쓸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곳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업계다. 디스플레이업계는 이미 예전부터 중국기업으로 인재들이 유출됐다. 중국기업이 한국 디스플레이 회사를 인수한 뒤 기술과 인력만 빼갔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근엔 한국인이 중국 2위 LCD패널업체의 CEO로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한국인의 중국 디스플레이업계 진출 상황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는 방증이다.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