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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월동 맛집 <당산나무집> 우렁이와 대패삼겹의 환상적인 조합!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새로운 맛집기자 김지선 필자입니다. (^_^) 활동하는 동안 광주에 구석구석 숨은 맛집을 찾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자가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맛집은 주월동에 있는 입니다. 남구청 뒤편에 있어서 찾기 쉬우나, 주차장이 따로 없어 차량을 가지고 오면 골목에 주차해야 하니 참고하시고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우렁이를 사용하는 음식인데, 재료가 모두 국내산에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우렁이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격 형성을 도와주고 성장 발달, 빈혈, 부종 제거, 위장, 신경통,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꼭.. 2019. 2. 26.
[에피소드] 동태찌개 “오늘 저녁은 동태찌개다.” 엄마는 저녁 메뉴를 일찍 알려주셨다. ‘아! 동태찌개!’ 동태라는 말만 들어도 추운 겨울에는 설렌다. 드디어 저녁 시간, 엄마표 동태찌개가 식탁 중앙에 놓였다. 코끝이 찡하고 손이 얼얼한 추운 겨울이 와야 동태찌개의 제맛이 우러나온다고 했던 그 옛날 엄마의 얘기는 아직도 생생하다. 잘 익은 김장김치와 시원한 무, 그리고 동태가 이루는 그 하모니를. 맛부터 확인하고 싶었다. 국물 한 수저 떠서 입안에 넣는 순간 온몸이 따스해져 오는 느낌이 들었다. “바로 이 맛이네요. 엄마 실력은 여전히 살아있네요.” 그렇다. 10년 전, 아니 20년 전 겨울에 한 냄비 가득 끓여 주셨던 그 동태찌개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었다.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동태찌개로만 밥 한 공기를 비웠다. 국물까지 .. 2019. 2. 26.
앰코코리아 K5 탁구동호회, 2019년 힘차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지난 2월 15일은 점심시간에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간식시간을 가진 날이었습니다. 신입회원 모집을 통해 작년보다 새롭고 더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피자를 즐기면서, 새해 처음으로 운동 이외 활동으로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탁구로 뭉쳐진 모임이다 보니, 역시 탁구 실력 증진에 대한 고민이 주요 관심사였고, 올해 목표에 대한 화제로 담소를 나누었으며, 마지막으로 2019년에 대한 운영과 포부를 마지막으로 이번 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였답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추운 날씨에는 아무리 운동을 좋아하는 분이라도 실외 운동은 선뜻 나서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탁구는 예외랍니다. 아무리 춥고 더워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도 마.. 2019. 2. 25.
[행복한 꽃배달] 엄마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우리 어머니의 올해 생신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좋은 기회가 생겨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저를 낳으셔서 지금까지 잘 키워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고, 앞으론 더 낫은 모습,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장녀로서 더욱 부모님을 챙겨드리겠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오랜만에 말씀드리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니!”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저예요. 현주요. 이렇게 제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엄마께 편지와 선물을 해보기는 정말 처음이네요. 처음이라 더 뜻깊은 것 같고요. 젊은 나이에 저를 낳아서 이쁘고 바르게 잘 키워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비록 항상 투정 부리고 짜증 내고 꼬라지만 내는 딸이.. 2019. 2. 25.
앰코코리아 K5 야구동호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 야구 시즌이 끝나는 겨울이 오면 앰코어택커즈의 동계훈련은 시작이 됩니다. 매서운 찬바람 속에서도 각자의 의지들을 불태우며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보고 있으면, 다시 한번 야구동호회의 저력을 느끼게 됩니다. 주력 인원이 빠진 악조건속에서도 선임들의 희생과 신입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작년 선학 리그에서 팀 성적 4위라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저희 팀은 이에 멈추지 않고, 올해 리그 상위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동계 훈련을 통해 전의를 다지다 이번 동계훈련은 총 3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대학야구 선수 출신인 박지승 코치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첫날은 펑고 훈련을 통해 수비를 집중적으로 훈련하였고, 두 번째 훈련에서는 타격 위주의 훈련을 하였습니다. 우리 팀은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가 좋은 편이고, 집.. 2019. 2. 22.
[포토에세이] 천천히 맛있게 먹어 [포토에세이] 천천히 맛있게 먹어 아이 한 명만 낳아 키우겠다던 아내가 어느 날 마음이 바뀌고 5년 터울지게 둘째를 낳았는데 첫째가 너무 사랑스러워하고 애지중지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언제나 처음처럼 그 마음 변치 않고 서로 아껴주며 자라주길. 촬영지 / 충장로 음식점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