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우리 어머니의 올해 생신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좋은 기회가 생겨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저를 낳으셔서 지금까지 잘 키워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고, 앞으론 더 낫은 모습,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장녀로서 더욱 부모님을 챙겨드리겠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오랜만에 말씀드리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니!”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저예요. 현주요.
이렇게 제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엄마께 편지와 선물을 해보기는 정말 처음이네요. 처음이라 더 뜻깊은 것 같고요. 젊은 나이에 저를 낳아서 이쁘고 바르게 잘 키워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비록 항상 투정 부리고 짜증 내고 꼬라지만 내는 딸이지만, 속은 그게 진심이 아니라는 걸 엄마는 알지요? 알 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사랑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평생까진 아니더라도, 오래오래 이대로 건강하게 우리 네 식구 잘살아 보아요! 사랑해요, 엄마! 하트 뿅뿅 ♥♥
2019년 2월 9일
엄마의 자랑스러운 큰 딸
글 / K4 제조2팀 정현주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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