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사진 찍기 싫어요~놀고 싶어요~
모든 부모가 아이들과 집 밖을 나오면
어디를 가든 아이들을 세워 놓고 사진을 찍으려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사진 찍는 것에 관심이 없다.
이곳저곳을 다니고 싶고 새로운 것을 만져 보고 느끼고 싶은데
엄마한테 혼날까 봐 시키는 대로 서 있는 모습이 안쓰럽지만
그래도 저렇게 찍어 놓으니 시간이 지나도
그때의 추억을 되돌려 볼 수 있는 것 하나는 좋다.
촬영지 / 수완지구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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