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342 [포토에세이] 무창포 밤바다 [포토에세이] 무창포 밤바다 바람 불어 좋은 날, 무창포 밤바다를 거닐며 말없이 걸어도 마음은 通하였나 보다. 촬영지 / 무창포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4. 1. [포토에세이] 국경의 일몰 [포토에세이] 국경의 일몰 지난해 5월, 러시아와 에스토니아의 국경인 나르바의 일몰 광경이다. 호텔 뒤가 핀란드만으로 향하는 해변이었는데 일몰이 경이로웠다. 이때가 백야가 시작되는 시기라 밤 10시가 되어서야 석양이 지기 시작했다. 촬영지 / 나르바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 (서울) 2019. 3. 8. [포토에세이] 사진 찍기 싫어요~놀고 싶어요~ [포토에세이] 사진 찍기 싫어요~놀고 싶어요~ 모든 부모가 아이들과 집 밖을 나오면 어디를 가든 아이들을 세워 놓고 사진을 찍으려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사진 찍는 것에 관심이 없다. 이곳저곳을 다니고 싶고 새로운 것을 만져 보고 느끼고 싶은데 엄마한테 혼날까 봐 시키는 대로 서 있는 모습이 안쓰럽지만 그래도 저렇게 찍어 놓으니 시간이 지나도 그때의 추억을 되돌려 볼 수 있는 것 하나는 좋다. 촬영지 / 수완지구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3. 5. [포토에세이] 천천히 맛있게 먹어 [포토에세이] 천천히 맛있게 먹어 아이 한 명만 낳아 키우겠다던 아내가 어느 날 마음이 바뀌고 5년 터울지게 둘째를 낳았는데 첫째가 너무 사랑스러워하고 애지중지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언제나 처음처럼 그 마음 변치 않고 서로 아껴주며 자라주길. 촬영지 / 충장로 음식점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2. 22. [포토에세이] 가을하늘 공활한데 [포토에세이] 가을하늘 공활한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늘을 보던 나. 요즘 같은 미세먼지 속에 청명한 하늘이 그립다. 촬영지 / 하늘공원 글과 사진 / K5 제조팀 김지웅 사원 2019. 2. 1. [포토에세이] 무지개의 미소 [포토에세이] 무지개의 미소 2018년의 마지막 주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내내 햇볕 한 번 보지 못할 정도로 날이 흐렸는데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이 깨끗해지며 선물처럼 일곱빛깔무지개를 내려주었다. 아무리 찡그리는 날들이 많아도 언젠간 웃을 날이 온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았다. 촬영지 / 대만 컨딩 글과 사진 / 영업팀 김수민 책임 2019. 1. 29.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