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314 [포토에세이] 책을 가까이 [포토 에세이] 책을 가까이 큰아이 문제집 사려고 서점에 갔는데 막내아이가 책 두 권을 사고 장난감 산 것보다 더 흐뭇해합니다. 어릴 적부터 책을 가까이하게 해주려고 노력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에 저도 같이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1월 17일 수완지구 세종문고 2017. 5. 24. [포토에세이]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 [포토 에세이]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 학교 앞 좁은 건널목, 운전자의 부주의로 위험한 사고가 몇 번 있었어요. 아이들 등교 시간이 출근 시간과 맞물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교통 도우미를 하다 보니, 좁은 길과 스쿨존에서 차들이 너무 빨리 달립니다. 아이들을 건너게 해주려고 STOP 깃발을 들어도 간혹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들도 있습니다. 내 자녀와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교통질서 잘 지켜주시고 안전운전 해주세요~!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4월 18일의 초교 앞 2017. 4. 25. [포토에세이] 조상 [포토 에세이] 조상 전국 방방곡곡 흩어져 살고 있던 식구들이한곳에 모이는 날, 명절.차가 막혀서 힘들고 지쳐도 고향에 가고 싶어도못 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행복한 고통이다.모두 모두 행복하고 뜻하는 모든 것을이루는 정유년 되기를.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촬영지 / 강원도 영월 2017. 2. 1. [포토에세이] 네 번 밥 먹는 여자 [포토 에세이] 네 번 밥 먹는 여자 한번은 아침 두 번은 점심세 번은 저녁네 번은 목민심서이렇게 하루에 네 번을 밥을 먹어야배가 부르는 여자 글 / 고객만족1팀 박춘남 사원 2016. 9. 9. [포토에세이] 초여름의 마곡사는 싱그러웠다 [포토 에세이] 초여름의 마곡사는 싱그러웠다 초여름의 마곡사는 싱그러웠다 문득그 한철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애달픔이 스쳐 갔다 보리수 열매 한 알 깨물고 성불한 듯 기쁨이 일렁이었다영원함은 없고 변하는 게 세상 이치인데…보리수 열매 한 알 깨물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껴보았다 붉은 사랑을 토해내고 있는 보리수 열매 한 알 깨물고 내 사랑의 손을 힘껏 잡아보았다 글과 사진 / 고객만족1팀 박춘남 사원촬영지 / 공주 태화산 마곡사 2016. 6. 27. [포토에세이] 초원으로의 나들이 [포토 에세이] 초원으로의 나들이 햇볕이 따스한 어느 주말,푸르름 가득한 화순 안양목장으로의 나들이일상에서 벗어나 산 중턱에서 자연을 만끽하며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초원과 양 떼들의 매력에 빠진 즐거운 날. 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김수민 사원촬영지 / 화순 안양목장 2016. 6. 20. 이전 1 ··· 48 49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