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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라이프] 바이오 인식, 이제는 일상으로 시나브로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핀테크(FinTech, 금융과 IT가 융합한 서비스)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우리의 신용카드를 대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 S2는 교통카드를 대신합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와 모바일 기기의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기술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이러한 모바일 핀테크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보안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스미싱(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액 결제를 유도하는 사기 수법) 등 보안 위협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안 및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은.. 2016. 1. 7.
건대 화양동 맛집 <신사소곱창>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겨볼까요? 안녕하세요! 2016년 서울의 맛집을 책임질 설범민 책임입니다. 2014년에 맛집 기자로 활동했었답니다. 다시 한 번 사우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회사 근처의 특색있는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카메라와 수저를 들고 뛰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 찾아간 음식점은 신사소곱창입니다. 곱창은 자주 드셨을 텐데요, 이곳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곱창이 기본적으로 맛나고 신선하며 특히 치즈가루를 위에 뿌려줘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강렬하기 때문입니다. 신사소곱창 건대점은 신사 본점을 필두로 프랜차이즈 3호점입니다. 회사에서 GS마트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건대먹자골목으로 걸어가는 길목에 보이는데요, 우선 자리에 앉으면 라면부터 서비스로 끓여줍니다. 따뜻하게 목을 풀고 위를 달래라는 서비스인데요, 좋네요. .. 2016. 1. 7.
[추천책읽기] 시간관리 :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간을 창조하는 법 매일 밤 자정이 되면 '오늘'이라는 시간이 깨끗한 상태로 다가온다.언제나 더는 완벽할 수 없는 모습으로 말이다.존 웨인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김없이 365일이 흘러갔고, 새로운 365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존 웨인의 말에 빗대자면, 매년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온전한 365일이 깨끗한 상태로 다가오는 겁니다. 더는 완벽할 수 없는 모습으로 말이지요. 시간은 선물처럼 늘 새롭게 다가옵니다. 시간이 흐르더라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지요. 하루는 언제나 24시간이고, 일 년은 항상 365일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가 시간 속에서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우리의 선택뿐입니다. 새 달력, 새 다이어리를 앞에 두고도 작년과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작년과 다름없이 ‘바쁘다 바빠!’, ‘너무 바빠서 쉴 틈이 없.. 2016. 1. 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1월 5일 1. SK, IoT·LNG·반도체 등 신성장동력 집중 육성 (2015-01-05 한국경제) 기사 미리보기SK그룹은 사물인터넷(IoT)과 액화천연가스(LNG), 반도체 소재 및 모듈 등을 올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정했다. 에너지·통신·반도체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성장동력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SK 관계자는 “‘따로 또 같이’ 정신에 따라 각 계열사가 독자 경영에 최선을 다하면서 필요할 경우 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사 바로가기 2. 중국의 전방위적 산업인력 스카웃 ‘위험수위’ (2015-01-05 이데일리) 기사 미리보기국내 헤드헌터 A씨는 최근 한 중국업체의 요청으로 한국 반도체 인력 영입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00.. 2016. 1. 5.
앰코코리아, 해성보육원에 따뜻한 겨울맞이 성금 전달 지난 2015년 12월 17일, 앰코코리아 K3공장(인천)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원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성보육원에서 연중 정기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번 해성보육원에 전달된 성금은 앰코코리아 사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급여우수리 모금액입니다. 앞으로도 K3공장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6. 1. 5.
[에피소드] 빨래 냄새 우리 집은 볕이 잘 드는 옥상이 있다. 여름철 한낮에는 강렬한 태양 볕에 물이 줄줄 떨어지는 빨래를 빨랫줄에 턱 올려놔도 서너 시간이면 물기는 온데간데없고 빨래들이 바짝 말라 버린다. 5층 건물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곳에 높은 건물들이 없다 보니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온통 햇살 천지가 된다. 그래서 아는 지인들이 오면 빨래 하나는 정말 잘 마르겠다고 한마디씩 한다. 가을이 지나고 어느덧 겨울로 접어들었다. 그리 춥지 않은 날씨가 이어져 여전히 낮에는 빨래를 말릴 기회를 주고 있다. 어느 날인가, 비가 오는 때 빨래를 한 적이 있다. 30여 분 신나게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탈수까지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나서 베란다로 갔는데 아직 젖은 빨래들이 빨래 건조대를 차지하고 있었다. 옥상은 비가 와서 널.. 2016.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