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4330 인천 간석사거리 맛집 <왕십리 곱창> 숨어있는 막창 맛집의 세계로! 안녕하세요~여러분! K3 맛집기자 김준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드릴 맛집은, 인천 간석사거리에 있는 입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곳의 주메뉴는 곱창보다는 양념 막창이랍니다. 무려 필자가 9년간 단골로 가는 곱창집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그리고 맛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가게가 아닐까 싶어요. 외관은 요즘 여타 체인점들보다는 볼품없지만, 음식점의 기본은 맛 아니겠습니까! 하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차공간이 따로 없기에 길가에 쭈욱 세워놓은 차들 사이에 주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왕십리 막창’입니다. 특유의 양념을 바른 양념 막창이고, 막창의 탱글탱글함이 끝까지 유지된다는 점이 이 집의 특색입니다. 여타 막창들처럼 고무링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가격은 기본 8천 .. 2016. 2. 11.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0일 1. 반도체 3강 설비경쟁…삼성 줄이는데 인텔·TSMC 늘린다 (2016-02-10 연합뉴스) 기사 미리보기'글로벌 반도체 3강'으로는 삼성전자[005930]와 인텔(미국), TSMC(대만)가 꼽힌다. 삼성전자는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부동의 1위다. 인텔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비롯해 비메모리 부문 최대 업체다. 종합반도체업체 순위에서도 인텔이 삼성보다 앞서 1위를 달린다.기사 바로가기 2. 미워도 모바일…삼성 부품사 MWC 집합 (2016-02-10 뉴스토마토) 기사 미리보기삼성 전자부품 계열사들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총출동한다. 신성장 동력으로 자동차 전장 부문을 내세웠지만 여전히 주 수익처는 모바일이라는 인.. 2016. 2. 10. [행복한 꽃배달] 존경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앰코인스토리에 유승재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은 있지만 제대로 된 표현을 못 해왔던 아들로, 이제는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와 함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의 사랑하는 아들 승재입니다. 최근 들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번에 청주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출퇴근길은 편안하게 하고 계시는지요. 날씨가 추워 밖에서 활동 많이 하다 보면 괜히 더 쓸쓸하실 텐데 자주 찾아뵙지 못해 걱정되는 마음이 앞섭니다. 이번에 제가 감사하게도 꽃배달 이벤트에 당첨되어 부모님께 이렇게 꽃배달과 진심 담긴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살아오며 부모님께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제 속마음을 표현한 적이 별로 없었.. 2016. 2. 10.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람후기 사진출처 : http://goo.gl/5nc6tr 프랑켄슈타인 날짜 : 2016년 3월 20일까지 장소 :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출연 :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한지상 등 2016년 새해 첫 주말, 배우 유준상 씨와 한지상 씨 주연의 대형 창작뮤지컬 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집 근처에 있는 충무아트홀에서 공연 중이었고, 전날에는 둘째 아이 돌잔치를 가족과 함께 잘 끝낸 후라 공연장으로 가는 발걸음은 너무나도 가벼웠고 설렘도 가득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매년 뮤지컬을 꼭 한 편씩 보겠노라 약속을 했지만,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는 더욱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어려울 거 같았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주어져 이번에 멋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네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보.. 2016. 2. 10. [미얀마 여행기] 자전거로 누비는 깔로 이야기 [미얀마 여행기] 자전거로 누비는 깔로의 구석구석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먹고 마시고 수다를 하다 보니 어느새 돌아갈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돌아갈 땐 버스를 타라 했으니 무작정 흙길을 따라 걷습니다. 터미널이나 정류장이 딱히 없는 이곳에서 그 길을 걷다 보면 그 끝에 큰길이 나오는데요, 그곳에서 깔로(Kalaw)를 향하는 아무 버스나 잡아타면 그만입니다. 특별한 표식이 없는 버스는 대개 봉고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빈자리는 고사하고 차 지붕까지 승객들로 빼곡한 형국인데, 그래도 타겠다니 서로의 엉덩이를 좁혀 기어이 한 자릴 마련해 줍니다. 버스는 약 한 시간을 달려 깔로에 도착했습니다. 예정보다 늦어진 귀가에 저물어가는 해는 어슴푸레 기운을 몰아오고, 피부로 닿는 공기는 벌써 서늘합니다. 내일은 자.. 2016. 2. 5. [포토에세이] 광주에 눈 내리는 날 [포토 에세이] 광주에 눈 내리는 날 1월의 어느 날, 광주에 눈이 가득 내렸습니다. 그 하이얀 모습을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촬영지 / 앰코코리아 K4공장 사진과 글 / K4-2 제조6팀 김동주 수석 2016. 2. 5. 이전 1 ···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7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