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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나라 음악쌀롱] 스포츠, 그 열풍의 시작 [음악나라 음악쌀롱] 스포츠, 그 열풍의 시작 불꽃슛을 받아라! 내 손을 떠나가던 배구공이 마치 총알처럼 날아가 상대편을 맞추던 짜릿함. 체육 시간마다 단골메뉴로 등장하던 피구라는 공놀이를 잊지 않으셨지요? 드라마 《마지막 승부》가 농구열풍을 일으켰다면 이 만화영화 한 편이 피구의 열풍을 불러옵니다. 네, 《피구왕 통키》입니다. 원래 원작은 《매직 슈퍼볼》이란 이름으로 앞서 방영되었는데 그때는 지지부진했던 인기가 ‘피구왕 통키’로 이름을 바꾸고 방영되었을 때 빅히트를 기록합니다. 1992년 12월 9일부터 1993년 3월 4일까지 SBS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영되었고 이 시간만 되면 동네 전체가 조용해질 정도로 시청 열풍이 대단했지요. 불꽃마크가 그려진 피구공을 사지 못해 배구공에 .. 2016. 2. 29.
[일본어 노래듣기 2호] Heavy Rotation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 사진출처 : https://goo.gl/MIZlJS Mnet에서 방송하는 《프로듀스 101》이라는 프로그램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본 독자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50여 개의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모인 101명의 소녀를 시청자들의 투표로 최종 멤버를 선발하여 데뷔를 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필자는 위 프로그램을 보면서 일본의 아이돌 그룹에서 그 모티브를 가져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본에는 이 같은 아이돌 그룹이 보편적이기도 하고 대중화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2005년도에 결성된 여성 아이돌 그룹인 AKB48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会いに行けるアイドル)’이라는 콘셉트로 도쿄 아키하바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룹입니다. 이 그룹도.. 2016. 2. 29.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26일 1. 한·중·대 반도체삼국지…삼성·SK 공격 투자로 돌파 (2016-02-26 메트로신문) 기사 미리보기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시장에서 중화권 대공세가 시작됐다. 아이폰 조립생산업체로 잘 알려진 대만의 전자업체 폭스콘이 일본 가전회사 샤프를 인수하고 반도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것. 중국도 거대자본을 무기로 '반도체 굴기'를 표방하며 인수합병, 인력 스카우트 등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술 개발과 공격적 투자로 위기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다.기사 바로가기 2. 1월 북미 반도체 장비업계 BB율 1.08..소폭 상승 (2016-02-26 디지털타임스) 기사 미리보기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올해 1월 순수주.. 2016. 2. 26.
[포토에세이] 영롱함, 그리고 우리들 [포토 에세이] 영롱함, 그리고 우리들 다낭의 밤,그리고 화려한 등불그보다 더 빛이 났던 것은함께했던 우리들의 눈빛영롱함 그 자체.Amkor 2015 mvp 22인의 영롱한 밤이여. 촬영지 / 베트남 다낭 시내 야시장사진과 글 / K4-2 제조5팀 주지연 사원 2016. 2. 26.
[등산으로 힐링하기] 서울의 역사 한양도성 인왕산 인왕산 산행 코스 (약 1시간 30분 소요) 서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조선 시대의 도성인 ‘한양도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옛날,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던 성으로 높이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는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랜 기간(1396~1910년) 동안 도성의 기능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4개의 산(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과 4대문(창의, 혜화, 광희, 소의문), 4소문을 연결하는 한양도성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600년의 역사를 가졌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도 등재되어 있답니다. 필자는 한양도성의 여러 코스 중 가볍게 올라 북한산부터 남산까지 강북의 동서남북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왕산(338m) 코스를 이번에 추천합니다. 독립문과 서대문 사이의 사직공원 .. 2016. 2. 2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25일 1. 칭화유니, 샌디스크 놓쳤지만..반도체 도전은 계속 (2016-02-25 비즈니스워치) 기사 미리보기중국의 메모리반도체시장 진출 전략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칭화유니그룹의 미국 샌디스크 인수가 무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메모리반도체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만큼 직·간접적인 사업확대 시도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2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칭화유니그룹 산하 유니스플렌더는 웨스턴디지털 지분 15%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유니스플렌더가 웨스턴디지털 지분을 인수하고, 웨스턴디지털이 샌디스크를 인수하는 구도도 무산됐다.기사 바로가기 2. 30년 전 '삼성 반도체 과외교사' 일본 샤프, 독자기술만 고집하다 몰락 (2016-02-25 한국경제) .. 2016.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