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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떠나요 제주로 [포토 에세이] 떠나요 제주로 겨울의 제주를 느끼러 가족과 함께 출발!바람 부는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찰칵가족과 함께여서 따뜻하게 즐기다 올 수 있었다.행복이란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촬영지 /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글과 사진 / 고객만족2팀 홍아름 사원 2016. 3. 21.
[등산으로 힐링하기] 아름다운 화산섬 한라산 한라산 산행 코스 (약 4시간 소요)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인 화산섬, 한라산. 한라산은 천연기념물 182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2010년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활동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제주도 중심에 한라산 백록담이 솟아 있고, 능선을 타고 내려오며 그 주위에 360개의 오름이 분포되어 있는 것이 엄마와 자식들이 옹기종기 가족을 이루고 있는 듯합니다. 한라산에는 총 5개의 코스가 있는데요, 정상으로 향하는 성판악/관음사 코스, 윗세오름, 남벽분기점으로 향하는 영실/어리목/돈내코 코스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코스는, 난이도가 쉬우면서도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영실, 어리목 코스를 소개하려고 .. 2016. 3. 18.
[행복한 꽃배달] 나의 분신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앰코인스토리에 조선아 사원의 따뜻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언니의 결혼으로 변화가 생긴 부모님의 마음에 따뜻한 선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선아 사원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드리고자 앰코인스토리에서는 부모님께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분신 부모님께 아빠, 엄마 저 둘째 딸 선아에요. 작년 이 맘쯤 언니가 시집을 가고, 또 조카도 생기고, 우리 집에 작지만 많은 변화가 생겼고, 언니를 멀리 시집 보낸 이후부터 많은 변화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짜 늘 내 옆에서 영원히 함께할 것 같은 가족이 한 명 빠지니까 저도 이렇게 허전하고 안 믿기는데, 딸 가진 부모님의 심정을 제가 어찌 다 이해하겠어요. 특히 요새 들어 약해지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항상.. 2016. 3. 17.
[역사 속 엔지니어] 승강기 개발자 E. G. 오티스, 추락하는 엘리베이터를 멈춰 세우다 [역사 속 엔지니어] 오티스, 추락하는 엘리베이터를 멈춰 세우다 때는 1854년, 이곳은 크리스털 팰리스 박람회가 열리는 뉴욕의 박람회 현장입니다.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한쪽에 가득 모여 있습니다. 한 남자가 허공 높이 매달린 승강기에 올라선 채 자신이 타고 있는 승강기의 로프를 끊어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 남자는 미국의 발명가 엘리샤 그레이브스 오티스(Elisha Graves Otis), 그는 자신이 발명한 안전장치가 달린 승강기에 직접 탑승하여 사람들 앞에서 공개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 비상정지장치 공개실험 사진출처 : https://goo.gl/ChBiCN 추락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오티스가 발명한 비상정지장치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떨어지던 승강기가 공중에 안전하.. 2016. 3. 17.
광주 치평동 상무지구 <인디> 분위기도 맛도 좋은 인도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 상무지구에 인도의 현지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특별하고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상무병원 바로 건너편에 있는 는 인도음식 전문점인데요, 외관부터 인도 느낌 물씬 나는 특이한 건물 입구에 들어서면 카운터 앞에 인도의 대표적인 향신료와 설명이 나와 있어 궁금증을 더욱 유발합니다. 인도를 상징하는 건물인 타지마할 등 여러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샹들리에 조명을 사용해서 분위기가 좋네요. 선자리나 소개팅 첫만남 장소,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초창기 오픈할 때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웠지만, 요새 내세우는 ‘인디 실속메뉴’는 큰 부담 없이 맛있는 인도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라씨와 양, 새우, 치킨바비큐세트,.. 2016. 3. 16.
[생활을 바꾸는 사물인터넷] 내 시계를 스마트워치로 바꿔준다! [사물인터넷]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사물인터넷 2015년 8월을 기준으로,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놓고 내리는 분실물이 하루 평균 300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서울메트로(1~4호선)와 도시철도공사(5~8호선)로부터 제출받은 유실물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유실물은 총 31만8458건이었다고 하네요. 하루 평균 290건꼴입니다. 유실물은 2012년 9만827건, 2013년 10만9012건, 지난해 11만1219건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품목별로는 가방이 7만5305건으로 전체의 23.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스마트폰 및 전자제품 7만312건(22.9%), 의류 2만3890건(7.5%) 등 순입니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 있답니다. ..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