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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330

[애니영어 4호] 코렐라인, 비밀의 문 : 비밀의 문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코렐라인 : 비밀의 문 (Coraline, 2009)》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요? 코렐라인과 그녀의 가족이 외진 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이사 온 집엔 깨진 유리창들이 보이고 벽에는 보기만 해도 무서운 벌레들이 기어 다닙니다. 엄마, 아빠는 집 안에서 카탈로그를 작업하고 글을 쓰느라 코렐라인(목소리 역 : 다코니 페닝)하고 놀아주지 못합니다. 부족한 생활 비용으로 음식은 형편없고, 요리할 시간도 없어 빈약하게 먹고 장갑 하나 사달라는 요구도 묵살됩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코렐라인은 참 많이 외로운 생활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에.. 2016. 4. 12.
[역사 속 엔지니어] 로렌스 루엘렌과 휴그 무어, 종이컵 자판기는 매형과 처남의 히트 합작품 [역사 속 엔지니어] 로렌스 루엘렌과 휴그 무어, 종이컵 자판기의 탄생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 가보면 자동차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전면 유리로 된 5층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 타워인가? 아니면 자동차 전시장인가?’ 얼핏 보면 별로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이 건물이 바로 세계 최초로 동전으로 작동, 판매되는 ‘자동차 자판기’입니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판기인 셈이지요. 미국 온라인 중고차 매매 회사인 카바나가 서비스비용과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 고안해낸 것인데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차를 먼저 선택한 뒤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동전을 받아서 자판기에 넣으면 로봇 팔이 움직여 원하는 차를 찾아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http://www.carvana.com/ .. 2016. 4. 12.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4월 11일 1. 반도체업계 `무어의 법칙` 폐기…인텔 이어 파운드리도 뒤따를 듯 (2016-04-11 전자신문) 기사 미리보기2년마다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두 배 증가한다는 인텔 창업자 고든 무어의 이론이 깨졌다. 인텔이 2년에 한 번 행하던 공정 전환 주기를 3년으로 바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TSMC 등 파운드리 업체도 파생 공정을 연이어 개발하며 공정 전환 주기를 늦출 것으로 전망된다. `무어의 법칙`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기사 바로가기 2. 제1회 반도체 전자재료 기술컨퍼런스 SMC Korea 2016 개최 (2016-04-11 페어뉴스) 기사 미리보기제1회 반도체 전자재료 기술컨퍼런스 SMC Korea 2016이 5월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한국SEMI는 반도체 공정기술이 더욱.. 2016. 4. 11.
[금연 프로젝트] 8편 금연과 음주 사진출처 : http://goo.gl/ocv74C 음주와 흡연욕구 음주와 흡연은 대표적인 건강위험 행동으로써, 일부 남성들에게 깊은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음주의 횟수와 양이 많으며, 음주의 횟수와 양이 많을수록 흡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음주가 흡연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요, 음주와 흡연이 상관성을 보이는 이유로는, 첫째, 음주와 흡연이 스트레스, 긴장 등의 부정적인 정서를 완화하기 위해 이용되고, 둘째, 음주와 흡연 두 가지 모두가 생리학적으로 같은 중독기전(Mechanism)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금연과 음주 음주를 하면서 흡연을 하게 되면 상승효과를 일으켜 암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되므로,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지 않도록 권고합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음주.. 2016. 4. 11.
[시 한 편] 핵존심 핵존심 눈물이 밀려듭니다부딪히고 깨지고흩어지고 다시 흘러내리고그대 없이 살 것 같은 자신감은 산산이 부서지고한 구퉁이 조약돌처럼 남아 있습니다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나에겐 이해할 수 없는 말일 뿐이별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변명 같습니다미련을 두지 않겠다며 했던 모진 말들이이젠, 미련해 보입니다밤마다 찾아오는 고독은스피리더스 한잔보다 더 독하게 느껴집니다뻔뻔하게 다시 시간을 돌려 그대를 처음 만났을 때로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다시 내게 기회가 온다면...이렇게 간절히 바라면서도 손 내밀지 못하는 것은아직도 버리지 못한 자존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글 / K4-2 제조5팀 강춘환 책임 2016. 4. 11.
[행복한 꽃배달] 언니의 행복을 바랍니다 앰코인스토리에 김가연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절친한 친척언니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바라며 특히 이번에 임신한 언니에게 축하선물을 보내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해인언니에게 언니야! 나 가연이야. 언니에게 편지를 쓰는 날도 다 오다니 신기하다. 그렇지만 이런 기회가 와서 다행이야. 언니에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잖아.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왔지만 이런 적은 없었지? 왠지 언니한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지만, 우선 첫 번째로, 언니의 임신 소식을 축하합니다! 진짜 깜짝 놀랐지만 정말 축하해. 언니한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제 언니가 엄마가 된다니. 정말 신기하다. 아이가 생기니까 부모의 책임이 막중하겠네. 아이에게 신경 쓸 날이 점점.. 2016. 4. 8.